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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2월 5일 – 2월 11일)
  • 조회 수: 151, 2024-02-11 21:43:40(2024-02-11)
  • 365.jpg



    5차 연중 5주 (2월5일 – 2월11)

     

    겐네사렛에서 치유하심

    마르 6:53-56

    유다인들의 전통

    마르 7:1-8

    더럽히는 것은 사람 안에서

    마르 7:14-15

    시로페니키아 여자의 믿음

    마르 7:24-30

    청각장애인을 치유하심

    마르 7:31-35,37

    사천 명을 먹이신 기적

    마르 8:6-9


    주간묵상


    (월) 오늘 복음 말씀에 주님이 배에 내리자 사람들이 몰려와서 치유 받습니다. 구원의 방주인 교회도 주님이 하신 것처럼 용서와 치유, 해방과 자유가 일어나는 역사가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화) 우리 교회는 좋은 종교적 전통과 전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그 전통과 전례 안에 우리의 믿음이 녹아 있어야 합니다. 우리의 전통과 전례를 통해서 하느님이 살아계심을 경험해야 합니다.


    (수) 내 안을 거룩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요? 말씀을 공손히 받아들이며 예수님의 살과 피를 매일 먹는 것 그리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고 실천하는 것입니다. 내 안에 하느님 말씀으로 채우고 살면 하느님의 마음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느님도 내 안에서 만나는 겁니다.


    (목) 여인은 그리스도와 관계를 맺으려는 간절함과 열정이 있었습니다. 당혹스러운 순간도 있었지만 이 여인은 열정으로 인해 그 고비마저 넘기고 자신의 딸이 치유되는 은총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 역시 이 이방 여인처럼 주님을 알아가는 열정이 필요한 사람들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금) 말을 '제대로'하기 위해서는 귀가 열리는 것이 먼저입니다. 듣는 것이 먼저입니다. 서러 도통 들으려 하지 않으니, 제대로 된 말을 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말을 제대로 하려면 입이 아니라 귀가 열려야 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먼저 들어야 합니다. 하느님의 음성에 귀를 귀울여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제대로 된 말을 할 수 있습니다.


    (토) 감사는 주님 앞에 겸손히 자신을 낮추고, 지난날의 삶을 되돌아 볼 때에 비로소 깨달아 알게 됩니다. 이제까지 우리의 삶을 돌보아 주신 은혜를 깨닫고 온전한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갈 때에 우리의 삶은 참 평안으로 충만해질 것입니다.


    성서 퀴즈


    ① 사람들은 옷자락만이라도 만지게 해달라고 간청하였다. 그리고 (  )을 댄 사람은 모두 나았다. - 마르 6:56

    ② "너희는 하느님의 (  )은 버라고 사람의 (  )을 고집하고 있다." - 마르 7:8

    ③ "더럽히는 것은 도리어 (  )에게서 나오는 것이다." - 마르 7:15

    ④ 그래도 그 여자는 "선생님, 그렇긴 합니다만 상 밑에 있는 (  )도 아이들이 먹다 떨어뜨린 부스러기는 얻어 먹지 않습니까?" 하고 사정하였다. - 마르 7:28

    ⑤ 하늘을 우러러 한숨을 내쉰 다음 "(  )"하고 말씀하였다. "열려라"라는 뜻이었다. - 마르 7:34

    ⑥ 군중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주워 모으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고 먹은 사람은 약 ( )명 이었다. - 마르 8:8-9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4년 2월 4일 성서 퀴즈)

    ① 손  ② 계명, 전통  ③  사람  ④  강아지  ⑤ 에파타  ⓺  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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