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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1월1일 – 1월6일)
  • 조회 수: 242, 2023-12-31 22:34:26(2023-12-31)
  • 365.jpg


    54차 성탄 1(1116)

     

    거룩한 이름 예수

    루가 2:15-21

    주님의 길을 곧게 하여라

    요한 1:22-23

    하느님의 어린양

    요한 1:35-38

    우리가 찾던 메시아

    요한 1:38-41

    나를 따라오너라

    요한 1:43,45-46

    공현대축일

    마태 2:9-11


    주간묵상


    (월) 우리는 세례성사 혹은 타교파 영접식을 통해 그리스도인으로 새로운 이름 ‘세례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례명으로 자신의 이름이 처음 불리던 그때를 기억해봅니다. 그리고 지금 자신의 세례명을 마리아처럼 마음에 오래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는지 묵상해봅니다. 


    (화) 우리 인생의 여정에는 갖가지 유혹들이 있는데, 그 가운데 권력에 대한 유혹을 뿌리치기가 제일로 어렵다고 하지요. 우리가 행하고 있는 일이 잘 되고 순탄하게 진행되는 순간 어김없이 우리의 자리와 역할은 주님의 것을 넘보게 됩니다.


    (수) 오늘 제자들은 ‘묵고 계시는 데가 어딘지 알고 싶다.’고 대답합니다. 예수님의 삶을 보고 싶어 하는 제자들입니다. 제가 바라는 것도, 세상 유혹에서 벗어나, 오직 예수님의 삶만을 바라보고 싶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일상의 삶 가운데 예수님을 만나고 싶습니다.

     

    (목)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실 때 먼저 ‘예수님과 함께 머물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그 분과의 관계 속으로 초대하십니다. 그 관계 가운데 머무는 사람을 하느님을 듣습니다. 우리의 활동은 그 들음에 대한 응답

    입니다. 


    (금) 그리스도인의 첫째 사명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예수님을 전하는 일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갑니다.예수님은 우리를 부르시면서 “나를 따라오너라.”고 합니다. 당신의 길, 복음의 길을 함께 걷자고 합니다. 


    (토) 우리는 주님을 심오하고 광대한 체험 뿐 아니라 평범하고 스쳐지나가는 세상의 한 모퉁이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빛나는 별의 안내를 받기 위해 우리는 기도 가운데 머무릅시다. 그분을 발견하고 소중한 사랑과 깨달음과 섬김의 선물을 그리스도와 우리를 둘러싼 온 세상에 전합시다.


    성서 퀴즈


    ① 그 날이 되자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준 대로 그 이름을 (     )라고 하였다. -  루가 2:21

    ② “나는 예언자 이사야의 말대로 ‘주님의 길을 곧게 하여라.’하며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    )요.” - 요한 1:23

    ③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다시 그곳에 서 있다가 마침 예수께서 걸어가시는 것을 보고 ”하느님의  (       )이 저기 가신다.“하고 말하였다.” - 요한 1:35-36

    ④ “너희가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 “(      ), 묵고 계시는 데가 어딘지 알고 싶습니다.” - 요한 1:38

    ⑤ “우리는 모세의 율법서와 예언자들의 글에 기록되어 있는 분을 만났소. 그분은 요셉의 아들 예수인데 (      ) 사람이오.” - 요한 1:45

    ⑥ 그들은 ... 보물 상자를 열어 (    )과 (     )과 (     )을 예물로 드렸다. - 마태 2:1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12월 31일 성서 퀴즈)

    ① 예수    ② 소리    ③ 어린양    ④ 라삐    ⑤ 나자렛   

    ⓺  황금, 유향, 몰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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