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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6월12일 – 6월17일)
  • 조회 수: 1279, 2023-06-12 08:45:12(2023-06-12)
  • 365.jpg


    24차 연중 10(612617)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5:12-17

    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

    마태 5:13-16

    율법의 완성

    마태 5:17-19

    성내지 마라

    마태 5:20-26

    간음과 이혼하지 마라

    마태 5:27-32

    맹세하지 마라

    마태 5:33-37



    주간묵상


    (월) 목숨을 내어줄 정도의 친한 벗 사이에는 비밀이 거의 없습니다. 주인이 하는 일을 종은 모르지만 주님은 당신이 하실 일을 당신의 벗인 우리에게 다 알려주셨습니다. 그토록 우리를 사랑하셨고 사랑의 계명을 주셨으니 우리는 그 계명을 충실히 지켜야 하겠습니다.    


    (화)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안에서 살아가지만 세상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복음에 따라 살아갈 때 세상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하느님을 찬양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수) 하느님의 말씀은 구약과 신약을 가르지 않고 언제나 현재입니다. 어제 지켜야 할 계명을 오늘도 지켜야 하고 내일도 그러합니다. 계명을 지키는 일은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서로 사랑하는 일이 기초입니다.  


    (목) 종종 형제자매에게 화를 내고 험담을 하곤 합니다. 예수님은 그런 일도 살인하는 일과 같다고 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느님께 예배를 드리는 자들입니다. 따라서 하느님께서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제물은 우리가 서로를 용서하고 화해하는 사랑의 교제와 친교입니다.


    (금) 예수님은 죄에 대해서 가혹하리만치 엄격하게 말씀 하십니다. 그만큼 우리가 철두철미 죄를 경계하고 살기를 바라십니다. 현대 사회에서 저마다의 이유로 부부간의 다툼이 있고 이혼을 합니다. 다만 예수님께서 거신 이혼의 조건은 음행한 경우입니다. 물론 아내만이 아닌 남편도 해당합니다.


    (토) 우리는 때때로 맹세를 어기게 됩니다. 하느님께 한 맹세를 어길 때 그 맹세를 주워담을 수가 없습니다. 맹세는 그 만큼 진중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하느님께는 맹세가 부질없습니다. 내 자신이 맹세한다고 한들 그 맹세와 관련된 일은 하느님의 소관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맹세가 하느님의 뜻을 뒤집을 수도 없고 뒤집어서도 안 됩니다. 



    성서 퀴즈


    ① “너희는 세상에 나가 언제까지나 썩지 않을 (      )를 맺어라. - 요한 15:16

    ② “너희는 세상의 (      )이다. … 너희는 세상의 (    )이다.” - 마태 5:13, 14

    ③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의 말씀을 없애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없애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     )하러 왔다. - 마태 5:17

    ④ “네가 마지막 (    )까지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풀려 나오지 못할 것이다.” - 마태 5:26

    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누구든지 (      )한 경우를 제외하고 아내를 버리면, 이것은 그 여자를 간음하게 하는 것이다.” - 마태 5:32

    ⑥ “하늘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하늘은 하느님의 (     )이다. 땅을 두고도 맹세하지 마라. 땅은 하느님의 (     ) 이다.” - 마태 5:34-3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6월 11일 성서 퀴즈)

    ①  열매   ②  소금, 빛   ③   완성  ④  한 푼   ⑤   음행   ⓺  옥좌,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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