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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월29일 – 6월3일)
  • 조회 수: 1269, 2023-05-30 01:17:41(2023-05-30)
  • 365.jpg


    22차 성령강림대축일 (52963)

     

    부자청년-낙타와 바늘귀

    마르 10:17-27

    백배의 상

    마르 10:28-31

    마리아의 엘리사벳 방문

    루가 1:39-56

    예리고의 소경

    마르 10:46-52

    예수를 따르려면

    마태 8:18-22

    예수를 따르는 길

    마태 16:24-27



    주간묵상


    (월) “그 사람은 재산이 많았기 때문에 이 말씀을 듣고 울상이 되어 근심하며 떠나갔다.” 가진 재물이 때로는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는 일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재물과 하느님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는 말씀에 비추어 우리는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집과 형제자매, 부모님마저 떠난 버리는 이들은 비단 성직자들만이 아닙니다. 교회 구성원 모두가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때로는 부모와 형제의 반대에도 옳은 길을 가야할 때가 있습니다.


    (수) 성령을 가득히 받은 엘리사벳은 마리아를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다 합니다. 구세주의 결정적 협력자이자 실제로 구세주를 낳은 이는 그 누구도 아닌 마리아입니다. 그 영예와 영광을 자신에게 돌리지 않고 하느님의 자비로 돌리는 마리아의 겸손을 배워야 겠습니다.


    (목) 바르티매오는 예수님을 만나고자 울부짖지만 군중 가운데 일부는 그를 막았고, 일부는 그에게 용기를 내어 가라고 합니다. 누가 그의 친구가 되어 준 것일까요? 우리가 친구 되어 약한 이를 예수님께로 인도해 주어야 하겠습니다. 


    (금) 성직자와 수도자의 성소를 위한 하계재입니다. 예수를 따르는 이들에게 당장의 재산과 보금자리가 없을 때가 있습니다. 세상사에 몰두하다보면 예수를 따르는 길에서 벗어날 수도 있습니다. 누구에게 부르심을 받았는지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주님의 목소리를 언제나 듣는 이들이 되게 기도합시다.


    (토) 평신도 성소를 위한 하계재입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십자가를 따르려는 사람들이 모였지 우리들끼리만 잘 살고 사랑하려고 모인 것은 아닙니다. 십자가를 지는 일은 고통스런 일이지만 복음을 전하는 길이자 영원한 생명나무를 지는 일과 같습니다.



    성서 퀴즈  


    ①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      )가   (      )로 빠져 나가는 것이 더 쉬울 것이다.” - 마르 10:25

    ② “현세에서 (     )도 받겠지만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녀와 토지의 복도 백 배나 받을 것이며 내세에서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다.” - 마르 10:30

    ③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      )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 루가 1:42

    ④ 그는 “선생님, 제 눈을 뜨게 해주십시오.” 하였다. “가라. 네 (       )이 너를 살렸다.” - 마르 10:51-52

    ⑤  “(     )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        )은 머리 둘 곳조차 없다.“ - 마태 8:20

    ⑥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자기 (      )들을 거느리고 올 터인데 그 때에 그는 각자에게 그 행한대로 갚아줄 것이다.” - 마태 16:27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5월 28일 성서 퀴즈)

    ① 낙타, 바늘귀  ② 박해  ③ 태중 ④ 믿음  ⑤ 여우, 사람의 아들 ⓺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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