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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5월15일 – 5월20일)
  • 조회 수: 1477, 2023-05-15 08:38:29(2023-05-15)
  • 365.jpg


    20차 부활6(515520)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5:9-17

    성령께서 하시는 일

    요한 16:5-11

    진리의 성령

    요한 16:12-15

    나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

    요한 16:16-19

    슬픔이 기쁨으로

    요한 16:20-23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23-28


    주간묵상


    (월) 주인이 종보다 나을 수 없다고 하셨지만 주님이신 예수께서 제자들을 아니 우리들을 벗으로 삼으시려고 목숨까지 내어놓으십니다. 그 사랑의 계명을 우리가 지키는 일은 벗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도리입니다.  


    (화) 협조자 성령은 진리의 성령이십니다. 그분이 오시면 죄와 정의와 심판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꾸짖어 바로잡아 주십니다. 그분이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라 알려주시고 그분을 믿음으로써 진리를 증거 하게 하실 것입니다. 


    (수) 예수님께서 떠나시기 전에 제자들을 안심시키시려고 진리의 성령을 약속하십니다. 성령은 아버지와 아들이 전한 것을 알려주실 것이기 때문에 성령을 맞이하는 것이 곧 아버지와 아들을 맞이하는 것입니다. 


    (목) 아직 제자들에게 성령에 의해서 예수님의 말씀을 제대로 깨닫는 시간이 도래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께로 가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은 수난과 죽음을 암시하지만 부활 이후에 하늘로 승천하실 것도 암시하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은총의 체험 이후에 자신들의 삶이 완전히 뒤바뀔 것을 아직 인지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금) 세상이 한 사람을 죽임으로써 승리를 거뒀다고 우쭐대지만 실상은 예수께서 죽음으로써 죽음을 물리치는 진정한 승리를 하십니다. 그 승리는 세상의 잣대로는 실패이지만 하느님의 사랑의 방식으로는 유일무이한 성공이고, 사람들에게는 슬픔이지만 온 우주는 기쁨으로 넘쳐나게 됩니다. 


    (토) 지금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그 기도는 성령을 통하여 아버지께 올라갑니다. 예수님께서 아버지에게서 와서 아버지께 가신다고 하시니 제자들은 믿는다는 고백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따로 제자들을 위해 하느님께 드리지 않고 자녀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느님 아버지께 기도를 직접 드리게 되었습니다.



    성서 퀴즈 


    ① “(    )을 위하여 제 목숨을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사랑은 없다.”- 요한 15:13

    ② “그분이 오시면 (    )와 (    )와 (     )에 관한 세상의 그릇된 생각을 꾸짖어 바로잡아 주실 것이다.”- 요한 16:8

    ③  “그분은 자기 (     )대로 말씀하시지 않고 들은 대로 일러주실 것이며 앞으로 다가올 일들도 알려주실 것이다.”- 요한 16:13

    ④ “(    )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 요한 16:16

    ⑤  “내가 다시 너희와 만나게 될 때에는 너희의 마음은 (    )에 넘칠 것이며 그 (   )은 아무도 빼앗아가지 못할 것이다.” - 요한 16:22

    ⑥ “너희가 내 (     )으로 아버지께 구하는 것이면 아버지께서 무엇이든지 주실 것이다.” - 요한 16:2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5월 14일 성서 퀴즈)

    ① 벗   ② 죄, 정의, 심판  ③ 생각  ④ 근심, 근심 ⑤ 기쁨, 기쁨  ⓺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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