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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5월8일 – 5월13일)
  • 조회 수: 1463, 2023-05-06 16:59:28(2023-05-06)
  • 365.jpg


    19차 부활5(58513)

     

    협조자 성령

    요한 14:21-26

    예수의 평화

    요한 14:27-31

    나는 참 포도나무

    요한 15:1-8

    내 계명 안에 머물라

    요한 15:9-11

    종이 아니라 벗

    요한 15:12-17

    제자가 된다는 것

    요한 15:18-21


    주간묵상


    (월) 예수님은 성령의 이름을 ‘협조자’라고 하십니다. 성령께서 우리가 주님과 함께 있음을 확인시키시고 우리를 가르치고 말씀을 되새기게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수난 이전의 말씀을 성령의 도우심으로써 부활의 의미를 알아갑니다.  


    (화) 협조자 성령께서 말씀의 의미를 깨닫게 하셔서 제자들은 부활이후에 더 이상 유다인들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진정한 마음의 평화 때문에 세상의 달콤함과 위협에도 주님의 복음을 담대히 전하게 됩니다.


    (수) 예수님은 포도나무시고 하느님은 농부이십니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있길 원하지 않는다면 가지는 떨어져 나가게 되고 농부는 어쩔 수 없이 그걸 거두어 땔감이라도 씁니다. 가지에게 자유가 있지만 붙어있을 때만 열매를 맺습니다.


    (목) 계명을 지키는 원인은 사랑입니다. 그 결과는 하느님 안에 머무르게 됩니다. 계명을 지키게 될 때 예수님의 기쁨을 함께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아버지의 계명이 곧 아들의 계명이며 그 계명을 지키면 아들 안에 그리고 아버지 안에 머무르며 마음은 기쁨으로 넘치게 됩니다. 


    (금) 서로 사랑하라는 단순한 계명을 주셨지만 그 계명이 율법과 복음서의 처음과 끝이기도 합니다. 사랑 때문에 예수님은 죽음을 불사하고 온 세상을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들을 종이 아니라 벗으로 삼으시고 죽으셨습니다. 사랑의 계명을 지키면 아들 안에, 아버지 안에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토) 제자들은 그리스도를 따르기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미움을 받게 됩니다. 사랑의 계명을 지키고 아들과 아버지 안에 있기 때문에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닌 주님이 주신 평화와 기쁨을 누립니다. 세상은 그런 모습에 시기와 질투를 합니다. 어떡하든 사랑의 계명을 지키려는 제자들을 방해하려고 합니다. 제자가 된다는 것은 박해받는 삶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성서 퀴즈


    ①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주실 (    ) 곧 그 (     )는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쳐 주실 뿐만 아니라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모두 되새기게 하여주실 것이다.”  - 요한 14:26

    ② “나는 너희에게 (      )를 주고 간다.”   - 요한 14:27

    ③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나의 아버지는 (    )이시다.” - 요한 15:1

    ④ “내가 이 말을 한 것은 내 (    )을 같이 나누어 너희 마음에 (   )이 넘치게 하려는 것이다.” - 요한 15:11

    ⑤  “내가 명하는 것을 지키면 너희는 나의 (   )이 된다.” - 요한 15:14

    ⑥ “너희가 만일 세상에 속한 사람이라면 세상은 너희를 한집안 (      )로 여겨 사랑할 것이다” - 요한 15:19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5월 7일 성서 퀴즈)

    ① 성령, 협조자   ② 평화  ③ 농부  ④ 기쁨, 기쁨  ⑤ 벗  ⓺  식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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