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2월6일 – 2월11일)
  • 조회 수: 1241, 2023-02-08 15:38:37(2023-02-08)
  • 365.jpg


    6(26211)

     

    병자들을 고치심

    마르 6:53-56

    유다인들의 전통

    마르 7:1-13

    깨끗한 것과 더러운 것

    마르 7:14-23

    시로페니키아 여인

    마르 7:24-30

    귀먹은 벙어리를 고치심

    마르 7:31-37

    사천 명을 먹이신 기적

    마르 8:1-10



    주간묵상


    (월) 예수의 일행들이 겐네사렛 땅에 도착했을 때, 근방 사람들이 예수를 보고 몰려듭니다. 예수께 몰려들어 그 옷자락만이라도 만져보았던 사람들은 병이 낫는 기적을 경험합니다.


    (화) 예수의 제자들 중 몇 사람이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을 본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이를 지적합니다. 예수께서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위선을 꾸짖으십니다.


    (수) 예수께서 사람들을 모으시고 가르치십니다. 무엇이든지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사람을 더럽히지 않으며, 오히려 사람을 더럽히는 것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목) 시로페니키아 여인은 이방인입니다. 이 여인은 딸을 고치기 위해 예수 앞에 나와 엎드립니다. 예수께서 여인을 모욕적으로 대하시지만 여인은 아랑곳하지 않고 예수께 은총을 바랍니다. 여인의 간절한 믿음에 예수께서 그의 딸을 낫게 하여 주십니다.


    (금) 예수께서 갈릴래아 호수로 돌아오셨을 때, 많은 사람들이 귀먹은 반벙어리를 고쳐주시기를 청합니다. 예수께서 “에파타(열려라)” 하고 말씀하시자, 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제대로 하게 됩니다.


    (토) 예수를 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군중들이 굶주리게 되자 예수께서는 그들을 가엾게 여기시고 빵 일곱 개와 물고기 몇 마리를 손에 들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 나누어 주셨습니다. 군중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으며 먹은 사람은 약 사천 명이었습니다. 


    성서 퀴즈  


    ①  "너희는 그 (        )을 지킨다는 구실로 교묘하게 하느님의 (        )을 어기고 있다.“ -마르 7:9

    ② 안에서 나오는 것은 곧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데 음행, 도둑질, 살인, 간음, (        ),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        ), 어리석음 같은 여러 가지 악한 생각들이다. -마르 7:21-22

    ③  "선생님, 그렇긴 합니다만 상 밑에 있는 (          )도 아이들이 먹다 떨어뜨린 (              )는 얻어 먹지 않습니까?" -마르 7:28

    ④  예수께서는 그 사람을 군중 사이에서 따로 불러내어 손가락을 그의 귓속에 넣으셨다가 침을 발라 그의 혀에 대시고 (        )을 우러러 한숨을 내쉰 다음 "(          )." 하고 말씀하셨다. -마르 7:33-34

    ⑤  군중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주워 모으니 (        )바구니나 되었고 먹은 사람은 약 (          )이었다. -마르 8:8-9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2월 5일 성서 퀴즈)

    ①전통, 계명 ②탐욕, 교만 ③강아지, 부스러기 ④하늘, 에파타 ⑤일곱, 사천 명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572 김장환 엘리야 1167 2006-12-15
3571 김장환 엘리야 1168 2005-10-09
3570 김동규 1168 2011-10-02
3569 김영수(엘리야) 1168 2012-08-30
3568 성경원 1168 2013-03-26
3567 김장환 엘리야 1169 2005-05-18
3566 김장환 엘리야 1169 2005-10-14
3565 수산나 1169 2011-09-20
3564 전미카엘 1169 2012-03-31
3563 김돈회 1169 2012-11-01
3562 김장환엘리야 1169 2013-03-30
3561 이필근 1170 2005-11-29
3560 전미카엘 1170 2005-12-17
3559 jewel 1170 2006-08-20
3558 김장환 엘리야 1170 2007-08-11
3557 김장환 엘리야 1170 2010-03-27
3556 ♬♪강인구 1170 2010-11-15
3555 김영수(엘리야) 1170 2011-07-13
3554 김장환 엘리야 1170 2011-10-23
3553 조기호 1170 2013-01-09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