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1월23일 – 1월28일)
  • 조회 수: 1445, 2023-02-03 10:25:44(2023-02-03)
  • 365.jpg


    4(123128)

     

    베엘제불과 성령

    마르 3:22-30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

    마르 3:31-35

    사도 바울로의 회심

    마태 10:16-22

    등불의 비유

    마르 4:21-25

    겨자씨의 비유

    마르 4:26-34

    잔잔해진 풍랑

    마르 4:25-41



    주간묵상


    (월) 예수께서 마귀를 쫓아냈다는 소문이 돌고 율법학자들은 예수가 마귀에게 사로잡혔다, 마귀 두목의 힘을 빌려 마귀를 쫓아낸다느니 하고 말합니다. 예수께서는 율법학자들의 말에 반박하십니다.


    (화) 예수의 가족들이 예수를 보러 왔습니다. 군중들 중 한 사람이 예수께 말하였더니, 예수께서는 “누가 내 어머니이고 내 형제들이냐?” 하고 반문하시고 “하느님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곧 내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수) 사도 바울로의 회심을 기억하는 축일입니다. 예수께서는 박해를 대비하라고 말씀하시고, 박해의 때에 무슨 말을 할지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 때가 오면 성령께서 해야 할 말을 일러주실 것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목) 등불을 됫박이나 침상 아래 두는 사람은 없습니다.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놓고 빛을 보듯이 감추어진 것은 드러나고 비밀은 알려지게 마련입니다. 


    (금) 하느님 나라는 겨자씨 한 알과 같습니다. 겨자씨는 비록 다른 어떤 씨앗보다도 작지만, 심어놓으면 어떤 푸성귀보다도 더 크게 자라서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커집니다.


    (토)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으로 가시는데, 거센 바람이 불고 물결이 들이쳐서 배에 물이 가득차게 됩니다. 제자들이 예수께 살려달라 소리치자 예수께서는 바람과 물결을 잠잠하게 하십니다. 


    성서 퀴즈  


    ①  (        )을 모독하는 사람은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것이며 그 (    )는 영원히 벗어날 길이 없을 것이다. -마르 3:29

    ②  이제 내가 너희를 보내는 것은 마치 (    )을 이리떼 가운데 보내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같이 슬기롭고 비둘기같이 (        )해야 한다. -마태 10:16

    ③  (        )을 가져다가 됫박 아래나 침상 밑에 두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누구나 등경 위에 얹어놓지 않느냐? 감추어둔 것은 드러나게 마련이고 (        )은 알려지게 마련이다. -마르 4:21-22

    ④  그것은 (            ) 한 알과 같다. 땅에 심을 때에는 세상의 어떤 씨앗보다도 더욱 작은 것이지만 심어놓으면 어떤 푸성귀보다도 더 크게 자라고 큰 가지가 뻗어서 공중의 새들이 그 (        )에 깃들일 만큼 된다. -마르 4:31-32

    ⑤ "왜 그렇게들 (    )이 많으냐? 아직도 (        )이 없느냐?" -마르 4:4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3년 1월 22일 성서 퀴즈)

    ①성령, 죄 ②양, 양순 ③등불, 비밀 ④겨자씨, 그늘 ⑤겁, 믿음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34 † 양신부 1207 2010-12-10
133 질그릇 1206 2013-08-29
132 김바우로 1205 2011-03-21
131 강테레사 1205 2009-11-11
130 김장환 엘리야 1204 2010-01-04
129 김장환 엘리야 1204 2006-04-20
128 하모니카 1200 2004-09-10
127 강인구 1199 2006-07-24
126 김돈회 1195 2010-03-01
125 전제정 1194 2005-03-15
124 김장환 엘리야 1193 2010-03-23
123 박마리아 1192 2013-05-21
122 김동규 1192 2011-10-02
121 김돈회 1191 2009-10-30
120 박마리아 1188 2013-02-06
119 김연지 1188 2009-10-29
118 박마리아 1185 2013-02-27
117 이병준 1183 2011-10-11
116 김장환 엘리야 1183 2007-04-02
115 전미카엘 1183 2005-12-17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