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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생활 365 (6월20일 – 6월25일)
  • 조회 수: 2134, 2022-06-19 20:25:17(2022-06-19)
  • 365.jpg


    22(620625)

    로마서

    그리스도 안의 새 생활

    12:1-21

    사랑은 율법의 완성

    13:8-10

    신념의 생활

    14:13-23

    서로 받아들여라

    15:1-13

    바울로의 사도직

    15:14-21

    문안

    16:16-27


    주간묵상


    (월) 사도 바울로는 형제들에게 서로 희망을 가지고 기뻐하며 한마음이 되어 살아가도록 요청합니다. 또한 악에게 굴복하지 말고 선으로써 악을 이겨내며 모든 이들과 평화를 이루며 살아가기를 간구합니다.


    (화) 남에게 해야 할 의무를 다하지만 아무리 해도 다 할 수 없는 의무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의 의무입니다. 그러나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이미 율법을 완성했다고 바울로는 말합니다. 


    (수) 하느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을 통해서 누리는 정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이러한 정신으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이야말로 하느님을 기쁘게 하고 사람들의 인정을 받습니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주시는 신념을 따라 정의와 평화를 도모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목) 저마다 이웃을 존중하고 이웃의 믿음을 북돋아 주라고 바울로는 말합니다. 믿음이 강한 사람은 믿음이 약한 사람을 돌보아주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함으로 한마음이 되라고 가르칩니다.


    (금) 사도 바울로는 자신의 사명을 자랑으로 여깁니다. 이방인들을 위한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으로서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제 직무를 맡은 자신의 일을 기쁨으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토) 사도 바울로는 함께 사역했던 이들에게 문안인사를 하며 마지막 당부를 남깁니다. 선한 일에는 현명하고 악한 것에는 물들지 않기를 바라며 주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성서 퀴즈  


    ① 악에게 (        )하지 말고 (     )으로써 악을 이겨내십시오. -로마 12:21

    ② 하느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일이 아니라 (        )을 통해서 누리는 정의와 (        )와 기쁨입니다.  -로마 14:17

    ③ 여러분에게 어떤 (        )이 있다면 하느님 앞에서 각각 그 신념대로 살아가십시오. -로마 14:22

    ④ 그리스도께서는 하느님의 (           )을 드러내시기 위하여 (        )받은 사람들의 종이 되셨습니다. -로마 15:8

    ⑤ 평화를 주시는 하느님께서 (        )을 여러분의 (    )아래 굴복시켜 주실 날이 멀지 않았습니다. -로마 16:2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2년 6월 19일 성서 퀴즈)

    ①굴복, 선 ②성령, 평화 ③신념 ④진실성, 할례 ⑤사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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