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6월6일 – 6월11일)
  • 조회 수: 2262, 2022-06-06 08:51:28(2022-06-06)
  • 365.jpg


    21(66611)

    로마서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1:1-15

    인간의 타락상

    1:18-32

    하느님의 공정한 심판

    2:1-16

    율법과 유다인

    2:17-29

    율법에서 믿음으로

    3:21-30

    아브라함의 믿음

    4:1-12



    주간묵상


    (월) 사도 바울로가 로마인들에게 쓴 편지입니다. 바울로는 자신이 로마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전하고, 로마인들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로서 복음을 믿으며 살아가도록 사명을 받은 사람임을 밝힙니다.


    (화)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창조물들이 타락하여 하느님을 섬기지 않고 우상을 만들어 섬기는 것을 지적하고 하느님을 섬기며 살기를 촉구합니다.


    (수) 하느님의 심판은 피할 수 없습니다. 바울로는 오직 율법을 실천하며 꾸준히 선을 행하고 불멸의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만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이라 강조합니다.  


    (목) 바울로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마음에 받는 할례가 진정한 할례임을 강조하며, 겉으로만 드러내고 진정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섬기지 않는 것을 지적합니다.  


    (금) 하느님의 의와 은총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아무런 차별도 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베풀어집니다. 이는 우리의 자랑이나 업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거저주시는 은총으로 이루어집니다.  


    (토) 아브라함도 할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하느님께 인정을 받고 하느님을 따르는 믿음을 보였습니다. ‘주님께서 죄가 없다고 인정해 주시는 사람은 행복하다‘ 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할례를 받지 않고도 믿음으로 올바른 사람이라고 인정받을 수 있음을 드러냅니다. 



    성서 퀴즈  


    ① 나는 그 (        )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복음은 먼저 유다인들에게 그리고 이방인들에게까지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       )을 가져다 주시는 하느님의 능력입니다. -로마 1:16

    ② 하느님과 올바른 (          )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은   (         )듣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율법대로 실행하는 사람입니다. 로마 2:13

    ③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를 통해서 모든 사람을 죄에서 풀어주시고 당신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          )을 거저 베풀어주셨습니다. -로마 3:24

    ④ 공로가 있는 사람이 받는 (        )는 자기가 마땅히 받을 품삯을 받는 것이지 결코 (        )로 받는 것은 아닙니다. -로마 4:4

    ⑤ 하느님께서 잘못을 (         )해 주시고 죄를 덮어두신 사람들은 행복하다. 주께서 죄없다고 인정해 주시는 사람도 행복하다. -로마 4:7-8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2년 6월 5일 성서 퀴즈)

    ①복음, 구원 ②관계, 율법 ③예수, 은총 ④보수, 선물 ⑤용서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26 박의숙 6480 2003-03-14
3625 청지기 6473 2018-08-12
3624 청지기 6351 2018-06-06
3623 청지기 6338 2018-12-11
3622 청지기 6281 2019-02-11
3621 청지기 6226 2003-03-15
3620 아그네스 6225 2003-04-19
3619 이종림 6166 2003-03-06
3618 이요셉 6129 2003-04-19
3617 김장환 6117 2003-05-01
3616 김영수(엘리야) 6098 2014-04-01
3615 청지기 6097 2003-04-04
3614 박마리아 5999 2014-04-01
3613 박마리아 5876 2015-11-13
3612 하인선 5871 2003-03-06
3611 김바우로 5870 2004-07-23
3610 이주현 5862 2003-04-02
3609 안재금 5847 2017-11-08
3608 박마리아 5826 2014-01-25
3607
용서 +3
이병준 5803 2003-03-06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