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 49주차
  • 조회 수: 2334, 2020-12-13 13:37:13(2020-12-13)

  • 49(202012141219)

    구약 산책

    시나이 광야를 떠남

    10:11-36

    불평하는 백성들

    11:1~23

    정탐대의 파송

    13:1~14:9

    모세의 기도

    14:10~25

    바위에서 물이 터져나옴

    20:1~13

    구리 뱀

    21:4~9



    주간묵상


    (월) 애굽에서 탈출하여 시내산 근방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거의 1년의 세월을 보냅니다. 이제 주님의 명령에 의해 그들에게 약속된 땅, 가나안을 향하여 대장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화) 만나만 먹던 백성들은 이제 고기를 먹고 싶다고 아우성을 칩니다. 하느님은 화가 나시고 모세는 절망합니다. 그에게 주어진 책무가 너무 막중하여 그 괴로움을 토로하는 것입니다. 야훼께서는 모세를 거들 칠십 장로를 세워주십니다. 백성들은 메추라기를 먹게 됩니다. 


    (수) 모세는 야훼의 분부대로 열두지파의 각 수령을 보내 그들에게 허락된 땅, 가나안을 정탐하게 합니다. 열지파의 수령은 가나안 진격을 포기하라 보고하지만 여호수아와 갈렙은 야훼를 믿음으로 그 땅을 차지하자고 백성을 독려합니다. 백성들은 좌절하고 불평합니다. 


    (목) 백성들의 의심과 불평은 야훼의 분노를 삽니다. 하느님은 염병으로 백성들을 징벌하려 하시나 모세의 간곡한 만류와 중보로 화가 누그러지십니다. 하지만 야훼 하느님을 불신한 죄와 벌로 백성들은 결코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지 못함을 선포하십니다. 이들의 자손들과 믿음의 고백으로 야훼를 기쁘시게 한 갈렙과 여호수아는 약속의 땅을 차지하게 됩니다. 


    (금) 씬 광야에 도착한 백성들에겐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불평과 원망에 직면한 모세와 아론은 하느님께 아뢰게 되며, 바위에서 물이 터져 나오는 기적을 체험하게 됩니다.  


    (토) 어려움이 생길 때마다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대들면서 야훼 하느님에 대한 불신을 드러냅니다. 야훼께서는 진노하여 불뱀을 보내 대드는 백성을 물어 죽게 합니다. 모세의 기도로 백성에게 살 길이 열립니다. 즉 구리 뱀을 쳐다보도록 모세는 명령합니다. 



    성서 퀴즈


    ① 증거의 성막에서 (     )이 걷히자 백성은 진군합니다. 

    ② 일년여 동안 만나만 먹던 백성들이 아우성을 치자 야훼께서는 백성들에게 (      )를 주십니다.      

    ③ 열지파의 수령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옵니다. 그 중에 (     )만이 가나안 정복을 주장합니다. 

    ④ 사사건건 불순종하고 대드는 백성들을 불뱀이 물어서 죽이지만 (      )을 본 사람은 살게 됩니다. 

    ⑤ 카데스 광야의 샘을 (     )라고 이름을 짓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0년 12월 14일 성서 퀴즈)

    ①구름  ②메추라기  ③갈렙  ④구리뱀  ⑤므리바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333 김장환 엘리야 1184 2007-07-04
3332 열매 1184 2007-12-04
3331 김장환 엘리야 1184 2008-08-03
3330 서미애 1184 2008-10-30
3329 청지기 1184 2009-02-07
3328 김바우로 1184 2009-02-17
3327 양승우 1184 2009-03-24
3326 김장환 엘리야 1184 2009-06-17
3325
4월 +2
김장환 엘리야 1184 2010-04-17
3324 이병준 1184 2010-07-03
3323 청지기 1184 2010-07-09
3322
퀴즈? +2
이병준 1184 2010-11-02
3321 패트릭 1184 2010-12-22
3320 양은실 1184 2011-02-24
3319 패트릭 1184 2011-04-13
3318 이필근 1184 2011-05-18
3317 수산나 1184 2011-06-16
3316 임용우 1184 2012-01-19
3315 김장환 엘리야 1184 2012-05-24
3314 김바우로 1185 2004-12-23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