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 30주차
  • 조회 수: 3238, 2020-08-02 21:42:52(2020-08-02)

  • 30(20208288)

    요한 묵시록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

    10:1~11

    두 증인

    11:1~14

    일곱 번째 나팔

    11:15~19

    여자와 용

    12:1~18

    두 짐승(1)

    13:1~10

    두 짐승(2)

    13:11~18


    주간묵상


    (월) 형언키 어려운 힘센 천사가 내려오고 일곱 천둥이 소리를 냅니다. 그 천사는 일곱 천사가 나팔을 불면 하느님의 신비로운 계획이 완성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요한은 두루마리를 삼키게 되고 또 다른 예언을 해야 한다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 


    (화) 두 그루의 올리브 나무가 증인으로 등장합니다. 이들은 불사신과 같은 존재이지만 짐승에 의해 죽게 됩니다. 사람들을 괴롭히는 이들의 죽음을 사람들은 축하합니다. 그런데 하느님의 살리심으로 이들은 하늘로 올라가고 땅에서는 칠천이나 되는 이가 죽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하느님을 찬양합니다. 이것이 두 번째 재난입니다. 


    (수) 일곱 번째 나팔이 울리자 하늘의 선포가 들려옵니다. ‘세상나라는 우리 주님과 그분이 세우신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영원무궁토록 군림하실 것입니다.’   

     

    (목) 한 여인이 신비로운 모습으로 아기를 잉태한채 나타납니다. 사탄이며 악마인 용은 그 여자가 아기를 낳으면 삼키려고 기다립니다. 아기는 낳자마자 하늘옥좌로 들려 올라가게 되고, 여자는 광야로 피신해 하느님의 보호를 받습니다. 하늘에서는 미카엘과 악마의 전쟁이 터지지만 악마는 땅으로 떨어집니다. 


    (금) 하느님을 모독하는 한 짐승이 바다에서 올라왔습니다. 용이 그 짐승에게 힘을 주고 그를 살리자 사람들은 그들을 경배하고 따라갑니다. 생명책에 기록된 성도들은 인내와 믿음으로 이 죽음과 고난의 시기를 이겨내야 합니다.  


    (토) 둘째 짐승은 첫 짐승의 하수인입니다. 그는 권능과 기적의 힘을 가지고 우상숭배를 하도록 사람들을 몰아칩니다. 모든 이가 이마에 낙인을 받습니다. 낙인이 없이는 물건을 사고 팔수 없습니다. 낙인은 666이라는 숫자인데 이것은 사람의 이름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성전 바깥 뜰은 (       )들에게 내어준 것이다. 

    ② 나는 내 두 증인을 세우고 그들에게 (    )을 입혀 일천이백 육십 일 동안 예언하게 하겠다. 

    ③ 그 도시의 십분의 일이 무너지고 그 지진으로 (     )명이 죽게 됩니다. 

    ④ 태양을 입에 달고 별이 열두 개가 달린 (     )을 쓰고 나타난 여인이 만국을 다스릴 아기를 낳습니다.  

    ⑤ 큰 용은 악마 혹은 (     )이라고도 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0년 8월 2일 성서 퀴즈)

    ①이방인  ②베옷  ③칠천  ④월계관  ⑤사탄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468 니니안 2970 2015-11-26
467 구본호 2984 2003-05-05
466 청지기 2986 2022-01-16
465 이필근 2994 2015-06-05
464 글로벌팀 2995 2003-05-07
463 김장환 엘리야 3006 2012-06-07
462 청지기 3015 2021-12-23
461 김종현 3016 2003-05-27
460 구본호 3020 2004-11-27
459 김장환 3025 2003-07-17
458 전미카엘 3029 2003-05-08
457 김장환 엘리야 3029 2004-05-11
456 청지기 3032 2019-10-21
455 박의숙 3037 2003-04-08
454 강형석 3040 2003-06-16
453 박마리아 3042 2014-05-17
452 청지기 3044 2019-02-11
451 김장환엘리야 3055 2013-07-16
450 김장환 3059 2003-06-19
449 청지기 3063 2014-05-18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