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 25주차
  • 조회 수: 2828, 2020-06-22 15:12:29(2020-06-22)

  • 25(2020622627)

    히브리 12: 14~ 요한12: 6

    반역자에 대한 경고

    히브12: 14~29

    하느님을 기쁘시게

    13: 1~6

    지도자들을 위해

    13: 7~19

    축복과 작별

    13: 20~25

    생명의 말씀과 빛

    요한11:1~10

    변호자 그리스도

    2: 1~6


    주간묵상


    (월) 화평과 거룩은 성도의 표식입니다. 주님의 소중한 축복을 가벼이 여기거나 음란하여 성도가 누릴 은총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고 서신은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느님의 도성, 하늘 예루살렘에는 하느님과 올바른 사람들, 즉 하느님을 믿는 사람들이 가득차 있고 하느님의 교회가 있습니다. 하느님을 경건한 마음과 두려운 마음으로 섬기고 예배해야 합니다. 


    (화)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사는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굶주리거나 학대당하거나 소외된 이들을 돌보고 섬기는 이들을 하느님께서 기뻐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수) 서신은 믿음의 공동체에게 말씀을 일러준 지도자들을 기억하라고 권면합니다. 또한 그들이 선포한 예수, 우리를 위해 영문 밖에서 고난당하신 그분을 향하여, 그리고 이 땅이 아닌 앞으로 다가올 하늘의 도성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동체의 지도자들에게 복종하고 그들의 마음을 기쁘게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목) 하느님께서는 당신이 기뻐하시는 일을 우리를 통해 이루시려고 온갖 좋은 것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결국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꿈꾸고 그 비전과 소망을 이루도록 주님은 오늘도 우리 곁에서 도우십니다. 


    (금) 사도 요한은 하느님을 말씀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 말씀은 시작도 끝도 없고 스스로 존재하는 하느님이고, 그분을 전해주신 분이 바로 예수라고 증언합니다. 삼위 하느님 안에서 누리는 친교(코이노니아)를 우리에게 전해주기 위해 본 서신을 썼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토) 하느님을 아는 자는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말씀과 계명을 지키는 사람이야 말로 진실되게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진정 그분을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처럼 살아야 합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하느님은 경건한 마음과 (     ) 마음으로 섬기고 예배드려야 합니다. 

    ②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사는 (      )하고 어려운 이웃을 섬기는 것입니다.   

    ③ 우리의 (      )은 이 땅 위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장차 하느님께서 우리를 통하여 이 땅에 이루실 것입니다. 

    ④ 교회의 (       )들이 기쁜 마음으로 성도를 섬길 때에 성도들에게 커다란 축복과 유익이 있습니다. 

    ⑤ 우리가 죄 없는 사람이라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 되고 (      )를 저버리는 것이 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0년 6월 21일 성서 퀴즈)

    ①두려운  ②가난  ③도성  ④지도자   ⑤진리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053 청지기 2825 2019-11-10
3052 니니안 2819 2015-04-20
3051 청지기 2815 2003-05-18
3050 청지기 2814 2021-12-02
3049 김장환 엘리야 2812 2010-08-13
3048 청지기 2803 2013-08-26
3047 김종현 2801 2003-05-08
3046 김바우로 2795 2014-01-22
3045 청지기 2793 2019-04-28
3044 청지기 2789 2019-04-28
3043 청지기 2788 2019-04-28
3042 청지기 2787 2020-05-24
3041 박마리아 2786 2014-06-10
3040 청지기 2785 2019-07-28
3039 강인구 2785 2004-07-08
3038 청지기 2784 2021-03-27
3037 임용우(요한) 2782 2003-06-05
3036 청지기 2781 2019-06-09
3035 청지기 2780 2021-03-20
3034 청지기 2780 2019-05-26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