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 20주차
  • 조회 수: 2145, 2020-05-18 14:45:42(2020-05-18)


  • 20(2020518523)

    치유, 부부

    하혈증을 앓던 여인

    마르 5:24~34

    살아난 야이로의 딸

    마르 5:35~43

    고침받은 두 소경

    마태 9:27~31

    남편과 아내(부부의 날)

    에페 5:21~33

    말 못하는 사람을 고치심

    마태 9:32~34

    가나안 여자의 간청

    마태 15:21~28



    주간묵상 weekly Q.T


    (월) 12년 동안 하혈병으로 고생하던 여인은 예수님 일행을 만납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댑니다. 옷자락 만이라도 만지면 병이 낫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손을 대자마자 그녀는 하혈을 멈추고 즉시 치유됩니다. 


    (화) 회당장 야이로의 간곡한 요청으로 그 집으로 향하던 중, 예수님은 하혈병을 앓던 여인을 만나게 되고, 그녀는 치유됩니다. 하지만 그 사이 회당장의 딸은 죽습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그 집에 도착해 소녀가 죽은 방에 들어가셔서 ‘탈리다 쿰’ 하고 명령하시고, 열두 살 소녀는 살아납니다. 


    (수) 두 명의 소경이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자신들의 눈을 뜨게 할 권능이 있음을 믿고 간청합니다. 그들의 믿음대로 그들은 눈을 떠서 보게 됩니다. 예수님의 당부와는 반대로 그들의 눈뜬 소식은 두루 퍼집니다.


    (목) 하느님께서는 남자와 여자를 지으시고, 남자와 여자를 부부로 맺으십니다. 부부는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는 사이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죽기까지 헌신했던 예수님의 마음으로 서로를 위해 한 평생을 살아갈 수 있는 지상에 존재하는 가장 복된 관계입니다.   


    (금) 마귀가 들리고 말도 못하는 한 사람은 어쩌면 가장 비참한 인생 가운데 하나일 것입니다. 주님은 그 사람에게서 마귀를 쫒아내십니다. 그러자 그는 말을 하게 됩니다. 비참한 지경에 있는 이가 주님을 만나면 새로워집니다.


    (토) 유다인들의 다수, 즉 바리새, 율법학자, 사두가이 등등은 예수님을 배척하고 박해합니다. 하지만 이방 가나안의 여인은 예수님께 처절하게 매달립니다. 주님은 여인의 믿음을 칭찬하며 그녀의 딸을 고쳐 주십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     )년 동안 하혈병을 앓던 여인은 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고 병이 낫게 됩니다.   

    ② 죽었다가 다시 살아난 회당장의 딸은 (    )살 입니다. 

    ③ ‘탈리다 쿰’ 이라는 말은 ‘(     ) 야 어서 일어나거라’ 라는 말입니다.  

    ④ 그리스도께서는 물로 씻는 (    )식과  말씀으로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려고 당신의 몸을 바치셨습니다.  

    ⑤ 예수님은 이방 지역에서 이스라엘과 늘 대척점에 있던  (     )족속의 한 여인을 만나게 되고 그녀의 믿음과 간청을 통해 마귀 들린 딸을 고쳐주십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0년 5월 17일 성서 퀴즈)

    ①12  ②12  ③소녀  ④예식  ⑤가나안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370 청지기 3944 2020-03-08
3369 김장환 엘리야 3932 2012-03-28
3368 김장환 3925 2003-03-08
3367 청지기 3924 2021-01-10
3366 향긋(윤 클라) 3919 2003-04-23
3365 청지기 3912 2020-03-01
3364 김영수(엘리야) 3907 2013-06-15
3363 김문영 3900 2014-03-18
3362 청지기 3899 2003-06-02
3361 청지기 3893 2019-02-11
3360 청지기 3880 2020-08-02
3359 니니안 3880 2013-08-30
3358 박홍익 3869 2003-03-07
3357 청지기 3853 2019-12-11
3356 청지기 3843 2013-11-30
3355 청지기 3840 2019-02-11
3354 청지기 3838 2021-01-03
3353 청지기 3834 2014-03-02
3352 김장환엘리야 3826 2014-09-05
3351 니니안 3823 2013-07-29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