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생활 365 - 9주차
  • 조회 수: 4111, 2020-03-01 10:11:45(2020-03-01)

  • 9(20203237)

    사순절기 정과본문

    최후의 심판

    마태 25:31~46

    주의 기도

    마태 6:7~15

    주님의 양식

    요한 4:31~38

    아버지께 구하라

    마태 7:7~12

    예수를 따르려면

    마태 8:18~22

    예수를 따르려면2

    마태 16:24~27



    (사순절기를 맞이하여 사순절 성서정과(복음서)를 중심으로 매일묵상 본문을 정하였습니다. 히브리 서신 남은 부분은 부활 이후에 계속 됩니다) 


    주간묵상 Week-Days Q.T


    (월) 그리스도의 수난은 그분의 부활과 영광, 재림과 심판의 메시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순시기는 우리의 모습을 말씀과 복음의 거울에 비추어보는 시기입니다. 심판의 날에 모든 이는 ‘형제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 으로 상과 벌을 받는 것이 결정됩니다. 그들이 바로 주님이십니다.  


    (화) 사순에는 기도로 주님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시기입니다. 주님께서 친히 가르쳐주신 기도(주의 기도)는 기도의 교범입니다. ‘아버지의 나라와 뜻이 이루어짐’이 모든 기도의 목표이자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표가 됩니다.  


    (수) 인생의 배고픔은 먹는 것만으로 달래지지 않습니다. 본문에서 예수님은 당신의 양식이 바로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 그분의 일을 완성하는 것’이라 선언하십니다. 우리의 양식도 결국 주님의 것과 닮아가는 삶으로 초대받았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걸어가신 그 길을 우리도 따라갑니다. 


    (목) 예수님을 통하여 거듭난 성도는 하늘 아버지와 관계가 회복된 사람들입니다. 우리는 아버지께 구하고 아버지께 찾고 아버지에게 적극 요청할 권한을 부여 받았습니다. 아버지는 가장 좋은 것으로 자녀들의 요청에 응하십니다. 성부는 성자와 성령을 보내십니다. 


    (금) ‘나를 따르라’는 예수님의 명령에 우리는 그 부르심을 완화시키거나 유보할 수 없습니다. 세상 모든 것에 우선해 주님을 따르는 자만이 그 자격을 얻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온전히 주님께 드릴 때 제자의 삶이 시작됩니다. 


    (토) ‘자기를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라’는 주님의 말씀은 충고나 권유가 아닙니다. 옛 사람은 이미 죽고 우리 안에 새 사람 예수님을 모시고 매일을 살아가는 그 삶에 우리 모두를 예외 없이 초대하십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너희가 여기 있는 (      )중에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해준 것이 바로 나에게 해준 것이다.

    ②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인들처럼 (     )을 되풀이 하지 마라. 

    ③ 구하라 받을 것이다, (      ), 얻을 것이라. 문을 두드려라, 열릴 것이다.   

    ④ 사람의 아들은 (     )둘 곳 조차 없다. 

    ⑤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제 (       )를 지고 따라야 한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20년 3월 1일 성서 퀴즈)

    ①형제   ②빈말  ③찾아라  ④머리 ⑤십자가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48 이종림 3529 2014-01-17
347 김장환 3542 2003-05-23
346 청지기 3553 2019-11-18
345 청지기 3559 2019-08-11
344 청지기 3565 2019-02-11
343 강형석 3566 2003-03-28
342 청지기 3571 2019-12-11
341 아롱이 3577 2003-03-22
340 청지기 3579 2020-01-06
339 청지기 3586 2020-04-12
338 박마리아 3587 2014-02-17
337 열매 3592 2003-04-28
336 니니안 3592 2015-11-04
335 청지기 3598 2019-08-11
334 김장환 3605 2003-05-09
333 청지기 3611 2019-03-31
332 김바우로 3632 2003-05-03
331 글로벌 팀 3633 2003-05-04
330 노아 3636 2013-12-18
329 청지기 3648 2020-03-01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