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 생활 365 - 49주차
  • 조회 수: 3898, 2019-12-23 22:49:41(2019-12-11)

  • 제49(20191291214)

    필레몬서 1: 1 ~ 에페소서 3: 13

    필레몬에게 보낸 편지

    필레몬서 전문

    영적인 축복

    에페 1:1-14

    교회의 머리

    에페 1:15-23

    죽음에서 생명으로

    2:1-10

    그리스도인의 하나됨

    2:11-22

    이방인들을 위한 사도

    3:1-13



    주간묵상 weekly Q.T


    (월) 바울로사도는 로마에 체류 중에(연금상태)오네시모라는 골로사이 출신 노예를 만납니다. 오네시모는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하여 성도로 거듭납니다. 사실 오네시모는 바울로의 신앙동지였던 필레몬의 노예였으나 도망하여 로마에 있던 자였습니다. 바울로는 필레몬에게 오네시모에 대한 관대한 처분을 요청합니다. 


    (화)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외아들 예수님을 통하여 우리를 자녀로 삼으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이것은 거저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뜻에 따라 택함 받고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으며 그분의 영광을 세세에 찬양합니다. 


    (수) 하느님은 우리에게 온전한 지혜와 통찰력을 허락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축복이 얼마나 놀랍고 아름다운 것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현세와 내세의 모든 권세자들, 세력과 능력과 주권의 여러 천신들보다 더 높은 곳에 예수님이 계시고 그분만 통치하십니다.  


    (목) 우리도 예수님을 알기 전에는 죄와 잘못으로 죽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어둠과 악령의 영향아래 있던 자들이었지만 하느님께서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를 살려주셨습니다. 우리가 받은 구원은 선물이지 우리 힘으로 얻은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 


    (금) 이방인들은 전에는 하느님에게서 멀리 있었지만 이제는 그리스도께서 피 흘리심으로 그분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그들에게도 구원의 징표입니다. 구원받은 이방인들은 이제 성도이며 한 시민이고 하느님의 가족이 된 사람들입니다.  


    (토) 하느님께서는 바울로를 이방인을 위한 사도로 삼으셨습니다. 이방인들도 복음을 듣고 예수와 함께 살면서 유다인들과 함께 하느님의 축복을 받고 한 몸의 지체가 되어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모든 것을 함께 받는 사람들이 다 되었습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나는 오네시모를 당신에게 돌려 보냅니다. 그것은 마치 내 (     )을 떼어 보내는 셈입니다. 

    ②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통해 복음을 믿고 하느님의 백성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     )께서 보증하십니다. 

    ③ 하느님께서는 만물을 (      )의 발아래 굴복시키셨으며 그분을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④ 여러분도 전에는 이 세상 (      )에 따라 살았고 하느님을 거역하는 악령의 지시대로 살았습니다. 

    ⑤ 우리는 하느님의 (      )입니다. 하느님이 마련하신대로 의로운 삶을 살도록 예수를 통해 창조되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19년 12월 9일 성서 퀴즈)

    ①심장 ②성령 ③그리스도 ④풍조 ⑤작품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69 김장환엘리야 4823 2014-05-17
168 이종림 4828 2003-04-13
167 박마리아 4859 2016-12-03
166 박마리아 4875 2015-02-13
165 김장환엘리야 4881 2014-04-29
164 강인구 4910 2003-06-09
163 김요셉 4911 2003-04-19
162 김바우로 4918 2003-04-03
161 김장환엘리야 4920 2013-07-16
160 이주현 4923 2003-04-15
159 청지기 4923 2019-02-11
158 청지기 4940 2015-11-11
157 청지기 4954 2016-11-20
156 박마리아 4964 2014-03-22
155 동행 4968 2015-02-16
154 김장환엘리야 5037 2014-04-25
153 김장환 5049 2003-03-29
152 김바우로 5080 2003-03-11
151 청지기 5103 2019-04-07
150 김장환 5104 2003-06-24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