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 생활 365 - 43주차
  • 조회 수: 2539, 2019-12-23 22:52:06(2019-10-28)

  • 43(20191028112)

    로마서 13: 1 15: 21

    권위에 대한 순종

    로마 13: 1-7

    사랑의 완성과 처신

    13: 8-14

    형제를 심판하지 마라

    14: 1-12

    신념의 생활

    14: 13-23

    약자를 배려하고 용납함

    15: 1-13

    바울로의 사도직

    15: 14-21



    주간묵상 weekly Q.T


    (월) 세상의 모든 권위는 하느님께서 세워주신 것입니다. 주님나라에 합당한 권위를 말합니다. 세속의 부당한 권세에 굴복할 이유는 없습니다. 주님만이 모든 권세와 권위의 원천이시고 그분께 속한 권위에만 우리는 순복합니다.


    (화) 해도 해도 다 할 수 없는 의무는 사랑입니다. 타인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완성한 것입니다. 구원이 가까워 온 지금에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은 바르고 단정하게 살아야 합니다. 주 예수로 온몸을 무장해야 합니다.  


    (수) 각자의 신념과 생활방식을 존중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죽어도 주님을 위해 사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형제를 심판하거나 정죄하지 말고 서로 용납하며 함께 살아가는 방식을 배워갑니다. 

     

    (목) 신앙생활에서 본질적이 않은 것들이 있습니다. 가령 한 끼 식사로 무엇을 한다든지, 어떤 색의 옷을 입는다든지, 어느 장소에서 지인을 만난다든지......이렇게 반드시 지켜야 할 것들이 아니라면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 옳습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일이 아니라 ‘성령을 통해 누리는’ 정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금) 믿음이 강한 사람들은 약한 이들을 배려해야 합니다. 성도는 성서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인내를 배우고 격려를 받아서 희망을 가지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서로 사랑하며 용납하고 이웃의 뜻을 존중하고 그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야말로 예수님의 향기를 전하는 일입니다. 


    (토) 바울로 사도는 이방인들을 위한 예수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제의 직무를 맡았고, 성령으로 거룩해진 이방인들을 하느님께 바치는 사명이 자신에게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      )들은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두려운 존재이지 선을 행하는 이들에게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② 밤이 거의 새어 낮이 가까워왔습니다. 그러니 어둠의 행실을 벗어버리고 (    )의 갑옷을 입읍시다.

    ③ 그러니 여러분이 좋다고 생각해서 하는 일이 다른 사람의 (      )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하십시오.  

    ④ 믿음이 강한 사람은 자기 좋을 대로 하지 말고 믿음이 약한 사람의 (      )을 돌보아 주어야 합니다. 

    ⑤ 바울로 사도는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 (     )의 직무를 맡아 이방인들을 하느님께 인도하는 사명자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19년 10월 27일 성서 퀴즈)

    ①통치자 ②빛 ③비난 ④약점 ⑤사제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131 박마리아 5524 2014-04-02
130 청지기 5528 2015-02-15
129 강형석 5530 2003-03-15
128 청지기 5539 2019-04-07
127 박마리아 5543 2014-04-02
126 청지기 5546 2019-09-01
125 청지기 5562 2016-12-26
124 청지기 5590 2017-02-09
123 공양순 5622 2003-04-14
122 청지기 5622 2014-11-15
121 John Lee 5625 2003-06-19
120 박의숙 5633 2003-04-19
119 장길상 5646 2016-08-12
118
건강 +1
김석훈 5692 2003-03-28
117 이병준 5694 2005-10-31
116 박종필 5698 2003-03-21
115 김장환 5703 2003-03-13
114 동수원 사랑 5742 2003-05-06
113
가뭄 +1
니니안 5815 2017-06-10
112 조기호 5820 2003-05-25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