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 생활 365 - 40주차
  • 조회 수: 2552, 2019-10-06 20:20:08(2019-10-06)



  • 40주차(20191071012)

    로마서 4:1 ~ 6:23

    아브라함의 믿음

    로마 4: 1-12

    믿음과 약속

    4: 13-25

    그리스도를 통한 화해

    5: 1-11

    아담과 그리스도

    5: 12-21

    그리스도와 함께

    6: 1-14

    의로움의 종

    6: 15-23



    주간묵상 weekly Q.T


    (월) 아무런 공로가 없는 사람이 품삯을 받거나 혜택을 누리는 것을 은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행위나 공로 없이 믿음으로 의인에 이르고 무죄한 사람으로 인정받습니다. 율법이 아닌 믿음으로 의로워 집니다. 


    (화) 아브라함 믿음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만드시는 하느님을 믿었던 것입니다. 불가능한 것을 믿는 모든 형태의 믿음이 복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바랄 수 없는 중에도 홀로 주권자이신 하느님의 존재와 능력, 그분의 약속과 사랑을 신뢰함이 참 믿음입니다. 


    (수) 예수님을 통해 하느님을 믿는 믿음의 핵심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졌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느님과 평화를 누리게 되었습니다’(5:1) 라는 선언과 고백에 우리의 신앙이 집약되어 있습니다.  

     

    (목) 인간이면서 죄의 조상이 바로 아담입니다. 아담의 범죄로 모든 후손이 죄인이 되었습니다. 죄성에서 벗어날 인간은 아무도 없었지만 하느님의 은총으로 한 사람, 즉 두 번째 아담, 예수가 오셨는데, 이분은 모든 이를 죄로부터 구원하실 분이십니다. 비참한 인간의 죄악을 능히 용서하시는 하느님의 은총이 반짝입니다. 


    (금)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된 우리는 이미 그분과 함께 죽고 다시 살아났습니다. 그분은 단 한번 죽으심으로써 죄의 권세를 꺾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느님을 위해 살고 계십니다. 그 예수님은 우리 안에 살아계십니다.


    (토) 우리는 예수안에서 죄와 사망의 종노릇을 접고 이제 의로운(무죄 석방된) 삶을 살도록 초대되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신분으로 예수님과 영원토록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아브라함은 하느님을 믿었고 하느님께서는 그의 (     )을 보시고 그를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해 주셨습니다. 

    ② 예수님은 우리를 하느님과 올바른 (     )에 놓아주시기 위하여 다시 살아나신 분이십니다. 

    ③ 죄가 많은 곳에는 (     ) 도 풍성히 내렸습니다. 

    ④ 그리스도께서는 단한번 죽으심으로써 죄의 (     )를 꺾으셨고 부활하셔서 하느님을 위해 사십니다. 

    ⑤ 죄의 대가는 죽음이지만 하느님께서 거저 주시는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사는 영원한 (     )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19년 10월 7일 성서 퀴즈)

    ①믿음 ②관계 ③은총 ④권세 ⑤생명




    Profile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71 청지기 4316 2020-01-06
270 청지기 4317 2021-01-17
269 청지기 4335 2020-04-12
268 김진세 4335 2021-01-21
267 이종림 4344 2003-04-13
266 니니안 4345 2013-08-23
265 청지기 4361 2021-01-23
264 청지기 4362 2019-04-14
263 청지기 4363 2020-01-06
262 김장환엘리야 4380 2013-11-05
261 청지기 4395 2020-01-12
260 청지기 4396 2019-03-31
259 김장환 4403 2003-06-05
258 청지기 4405 2020-01-06
257 청지기 4406 2019-12-11
256 박마리아 4408 2014-01-21
255 권혁제 프란시스 4409 2016-07-17
254 김장환 4413 2003-04-11
253 청지기 4419 2016-09-26
252 니니안 4431 2015-05-28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