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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성서 생활 365 - 37주차
  • 조회 수: 2517, 2019-09-16 05:25:24(2019-09-16)

  • 37주차(2019916921)

    고후 6: 1 ~ 고후 9: 15

    하느님의 일꾼답게

    고후 6:1-13

    비신자와의 결혼

    6:14-7:1

    바울로의 기쁨

    7:2-16

    헌금의 원칙

    8:1-15

    디도 일행의 파견

    8:16-24

    가난한 성도들을 위해

    고후 9:1-15


    주간묵상 weekly Q.T


    (월) 하느님의 일꾼에게 주어진 최고의 사명은 복음전파입니다. 입으로 전파하지만 삶으로 평가됩니다. 고통과 역경을 이겨내며, 지혜와 사랑과 성령의 도우심을 힘입고,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이 능력이고 본질입니다. 


    (화) 비신자와의 결혼은 배우자를 예수님께 인도하여 같은 믿음 안에 있을 확신이 있을 때 권장됩니다. 하느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는 스스로를 온전히 지켜서 하느님을 두려워하며 완전히 거룩한 삶을 살도록 초대되었습니다.


    (수) 사도들은 세워진 교회의 성도들이 온전한 믿음 안에서 자라나고 있을 때에는 칭찬하고 격려하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경책하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습니다. 이런 일은 때로 오해를 낳고 불편한 관계를 초래 하지만 종국에는 진리 안에서 서로 하나가 되고 화해하게 됩니다. 사도들은 이런 일로도 기뻐합니다.

     

    (목) 헌금은 기본적으로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표현입니다. 마케도니아의 여러 교회들은 어려운 형편에서도 많은 것을 희사했습니다. 주님의 일에, 이웃을 섬기는 일에, 공동체를 풍요케 하는 일에 헌금은 매우 중요합니다. 고린토 교회에도 바울로는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어려운 형제교회 돕기를 청합니다. 


    (금) 헌금을 보내고 이웃을 섬기는 일에 바울로 일행은 복수의 사람들로 팀을 꾸려서 추진하게 합니다. 신실함이 입증되고 명망이 있는 사람들로 구성하였습니다. 하느님을 두려워하며, 사람들의 구설에도 오르지 않게 합니다. 


    (토) 헌금하거나 연보하는 원리는 자발적이고, 진심에서 우러나오며, 기쁜 마음으로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후하게 주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우리는 서로 나눕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    )의 도우심을 구하며 고통을 이기고 전심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은 모든 이의 귀감이 됩니다. 

    ② 신자와 비신자의 결혼에 대하여 바울로는 정의와 (     )가 짝이 되는 것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③ 실의에 빠져 있던 바울로 사도일행에게 하느님께서는   (     )를 보내 위로하십니다. 

    ④ 마케도니아의 여러 교회들은 환란과 시련중에도 기쁨에 넘쳤고 극심한 가난에도 많은 것을 (     ) 했습니다. 

    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     )해 지셨고 가난했던 우리는 그분으로 인해 (     )해 졌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19년 9월 16일 성서 퀴즈)

    ①성령 ②불의 ③디도 ④희사 ⑤가난/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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