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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 생활 365 - 36주차
  • 조회 수: 4037, 2019-09-08 19:00:23(2019-09-08)

  • 36주차(201999914)

    고후 1: 12 ~ 고후 5: 12

    계획변경에 대한 설명

    고후 1:12-2:4

    그리스도인의 향기

    2:5-17

    사명 - 성령께서!

    3:1-18

    질그릇에 담긴 보물

    4:1-18

    믿음의 생활

    5:1-10

    화해의 임무

    5:11-21


    주간묵상 weekly Q.T


    (월) 거듭된 고린토 교회 방문계획의 변경으로 거짓 사도들이 바울로를 공격하여 고린토 교회가 혼란에 빠집니다. 사도는 눈물로 썼던 자신의 편지에 대해 설명하며 고린토 교회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화)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예수님을 아는 지식의 향기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 자신이 그분께 바쳐지는 아름다운 향기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은 상인들의 모습에서가 아니라 신실하게 그분을 섬기는 이들을 통해 전파됩니다.


    (수) 사도들은 성령에 의하여 세워진 사람들입니다. 복음사역 역시 성령께서 주도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시키는 심부름에 충실하고자 하는 사도들의 모습이 돋보이는 대목입니다.

    주님의 성령이 계신 곳에 말씀이 살아나고 우리를 자유케 하십니다. 

     

    (목) 사도들은 자신들의 이념이나 사상을 전파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예수님만을 전합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예수를 위해 일하면서 동시에 성도들의 종이라고 고백합니다. 질그릇 같은 인생에 하느님께서는 놀라운 복음을 담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복음이십니다. 


    (금) 본업은 복음전도요 부업으로 장막을 짓던 바울로 사도는 육체를 장막에 빗대어 장막이 무너지면 영원한 집, 곧 하느님의 집에서 살게 될 소망을 말합니다. 그리고 성도는 보이는 것으로 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으로 산다는 고백을 합니다. 살든지 죽든지 우리는 오직 주님의 기쁨이 되기 위해 살아갑니다. 


    (토)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으면 새 사람이 됩니다. 낡은 것은 사라지고 새것이 나타났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과 화해하게 해 주셨고 또 사람들을 당신과 화해시키는 임무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굳세게 해주시고 우리에게 (    )을 부어 사명을 맡기신 분은 하느님입니다. 

    ②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파는 상인들이 아니라 하느님의 (     )을 받고 하느님 앞에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③ 이 계약은 문자로 된 것이 아닙니다. 문자는 사람을 죽이고 (    )은 사람을 살립니다.  

    ④ 그들이 믿지 않는 것은 이 세상의 (    )이 그들의 마음을 어둡게 했기 때문입니다.  

    ⑤ 우리의 외적 인간은 낡아지지만 (    ) 인간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19년 9월 9일 성서 퀴즈)

    ①기름 ②파견 ③성령 ④악신 ⑤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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