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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 생활 365 - 35주차
  • 조회 수: 5039, 2019-09-01 19:31:25(2019-09-01)

  • 35주차(2019826831)

    고전 15: 12 ~ 고후 1: 11

    우리의 부활

    고전 15:12-34

    육체의 부활

    15:35-48

    예루살렘을 위한 헌금

    16:1-12

    작별인사

    16:13-24

    에페소를 떠나는 바울로

    행전19:23-20:1

    다시 보낸 편지

    고후 1:1-11



    주간묵상 weekly Q.T


    (월) 죽은 자의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사도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강조하며 예수의 부활이 없이는 우리의 모든 믿음은 헛된 일임을 역설하고 있습니다. 영혼의 부활, 정신의 계승, 신념의 계승 등은 육신으로 온전히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과 궤를 달리합니다. 


    (화) 죽은 자의 부활에 관한 모습을 사도가 설명하는 대목입니다. 썩지 않을 몸, 영광스러운 존재, 강한 자로 부활함, 영적인 존재로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살과 피가 하느님 나라를 이어받을 수 없고 썩어질 것은 불멸의 것을 이어 받을 수 없습니다. 사도들은 주님 재림의 시기에 나팔이 불면 모든 죽은 자들이 살아나고 자신들은 순식간에 변화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수) 예루살렘 교회는 지속적인 핍박으로 인해, 또한 기근과 흉작속에 커다란 고통을 겪고 있었습니다. 사도는 그곳을 위해 헌금할 것을 여러 곳의 교회에 요청합니다. 바울로는 적당한 때가 오면 현재 머무는 에페소를 떠나, 고린도에 오기를 희망한다며, 지금 파송하는 디모테오에 관해, 아직 고린도로 가지 못하는 아폴로에 관해 사정이야기를 잘 해주고 있습니다. 

     

    (목) 사랑하는 고린도 성도들을 권면하면서 사도는 중요한 세 가지 삶의 태도를 권면하고 있습니다.  ①늘 깨어 있으라, ②굳건하고 씩씩한 모습으로 지내라 ③ 모든 일을 사랑으로 처리하라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이 권면은 더 없이 유익한 것임을 재차 강조하게 됩니다.  


    (금) 에페소에 머물며 복음 사역을 하고 있던 사도들에게 심대한 위협이 닥쳐왔습니다. 당시 그 지역의 여신이던 아르테미 숭배에 관련된 사업을 하는 이들이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되자 이들은 백성들을 선동하여 그리스도인들과 복음을 전하는 모든 이들을 잡아서 해코지를 하려 합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던 그때의 광기(狂氣)가 살의(殺意)가 고스란히 재현됩니다. 사도는 에페소를 떠나 마케도니아로 향합니다. 


    (토) 마케도니아에서 머물던 바울로 사도는 대략 6개월의 시간이 경과된 시점에서 이 서신을 디도의 편에 고린도에 보낸 것으로 사료됩니다. 바울로는 교회와의 화해를 소망하면서 자신의 사도됨을 다시 소명합니다. 물론 이 시기에는 많은 오해와 잘못된 것들이 해결되는 시점이었습니다. 


    성서 퀴즈  6월과 12월에 성서 경시대회가 열립니다.


    ① 그리스도의 (     )없이 우리의 부활도 없습니다.

    ②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이 (     )에만 희망을 두고 있다면 우리는 그 누구보다 가련한 사람들입니다.

    ③ 그곳으로 가는 (      )를 잘 보살피고 섬겨주시고, 여러분들이 청한 (      )는 적절한 때에 갈것입니다. 

    ④ 여러분은 늘 깨어있으십시오. 굳건한 (      )을 가지고 씩씩하고 용감한 사람이 되십시오. 

    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       )을 같이 당하였으니, 그의 (      )도 같이 받을 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정답(2019년 9월 2일 성서 퀴즈)

    ①부활 ②세상 ③디모테오/아폴로 ④믿음 ⑤고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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