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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가와 찬양 - 594장 찬양과 경배받으실 분
  • 조회 수: 1779, 2019-08-11 22:37:29(2019-06-30)


    • Northland Baptist Bible College


    • Chason Disher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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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4장 찬양과 경배받으실 분”


     이 칼럼을 주보에 싣기 시작한 것이 벌써 반년이 넘어갑니다. 슬슬 밑천이 드러날 때가 되어서인지 다음에는 어떤 찬양 고르면 좋을까 하는 작은 긴장감이 마음 속에 따라다니곤 합니다. 지난주 연습 시간에 이 찬양을 1년 만에 다시 만났을 때 너무 반가워서 이번에는 이 곡에 관해 쓰기로 했죠. 오늘 영성체 특송으로 들으실(신?) 찬송입니다. 실은 작년 교구 성가제에서 우리 성가대가 연주해서 기억하실 분들이 계실 겁니다. 2015년 성가에 들어있기는 하지만 예배 시간에 회중 찬송으로 잘 사용하지 않으면 익숙해지지 않지요. 1988년에 쓰인 곡이니 우리 성가에 실린 곡 중에서는 매우 최신곡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가사는 Terry W, York이 짓고 곡은 Mark Blankenship이 썼습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음원을 고르고 싶었지만, 우리 성가의 가사 번역이 너무 훌륭해서 그것으로 노래하지 않을 바에는 차라리 원어가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성가의 가사는 차피득 신부님이 번역하셨습니다. 이럴 때마다 우리 성가책의 성가들을 연주한 녹음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각 교회의 성가대들이 성장해서 그런 대단한 일이 가능한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아무튼, 594장은 책에 실려만 있기에는 너무 아까우니 우리 교우님들이 익히셔서 많이 부르시면 좋겠습니다. 분위기가 다른 편곡으로 연주한 두 음원을 골랐습니다. 한 주간 들으시면서 불러보세요. 찬양과 경배를 받기에 합당하신 주심을 찬송합니다.

    성가대장 김바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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