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8583, 2019-04-05 11:01:50(2019-04-05)
-
TV 예능에서
태극당 빵집의 사라다빵이 나왔다.
어려서 먹던 그 모양 그대로 였다.
초등학교 때
집 아래 큰 길 가에 풍년제과가 있었다.
없던 시절의 빵굽는 냄새는
별 세상같은 황홀경이었다.
많은 빵들 중
사라다 빵을 특히 좋아했는데
늘 양이 차지 않아 아쉬웠다.
지금 가격이 5,500원이니,
그 당시에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가격은 아니었다.
원 없이 먹고 싶은 것이 소원이 되어
나중에 커서 돈 많이 벌면
실컷 사먹으리라 다짐을 했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한 켠을
자리잡고 있는 사라다 빵!
한 번 먹어보러 가야겠다.
근데…
지금은 많이 못 먹는다.
돈이 있어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448 |
하나님과 나...
+3
| 서미애 | 1148 | 2013-02-07 |
3447 |
7살 아내
+4
| (안셀름) | 1148 | 2013-03-28 |
3446 |
싫다
+7
| 박마리아 | 1148 | 2013-06-21 |
3445 | 김장환 엘리야 | 1149 | 2004-07-30 | |
3444 | 임용우(요한) | 1149 | 2005-03-29 | |
3443 | 김장환 엘리야 | 1149 | 2005-04-08 | |
3442 | 김장환 엘리야 | 1149 | 2005-09-13 | |
3441 | 이종선사제 | 1149 | 2005-10-06 | |
3440 | 임용우 | 1149 | 2005-12-01 | |
3439 | 김장환 엘리야 | 1149 | 2005-12-01 | |
3438 |
하덕규의 간증 콘서트
+1
| 김바우로 | 1149 | 2005-12-28 |
3437 |
감사
+1
| 전미카엘 | 1149 | 2006-01-18 |
3436 | 강인구 | 1149 | 2006-03-16 | |
3435 |
부탁드립니다
+1
| 정준석 | 1149 | 2006-04-17 |
3434 | 강인구 | 1149 | 2006-07-11 | |
3433 | 김바우로 | 1149 | 2006-08-14 | |
3432 | 김장환 엘리야 | 1149 | 2006-09-14 | |
3431 | 김장환 엘리야 | 1149 | 2006-12-29 | |
3430 |
송구영신예배를 드리고
+6
| 김대현 | 1149 | 2007-01-03 |
3429 | 김장환 엘리야 | 1149 | 2007-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