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9244, 2019-04-05 11:01:50(2019-04-05)
-
TV 예능에서
태극당 빵집의 사라다빵이 나왔다.
어려서 먹던 그 모양 그대로 였다.
초등학교 때
집 아래 큰 길 가에 풍년제과가 있었다.
없던 시절의 빵굽는 냄새는
별 세상같은 황홀경이었다.
많은 빵들 중
사라다 빵을 특히 좋아했는데
늘 양이 차지 않아 아쉬웠다.
지금 가격이 5,500원이니,
그 당시에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가격은 아니었다.
원 없이 먹고 싶은 것이 소원이 되어
나중에 커서 돈 많이 벌면
실컷 사먹으리라 다짐을 했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한 켠을
자리잡고 있는 사라다 빵!
한 번 먹어보러 가야겠다.
근데…
지금은 많이 못 먹는다.
돈이 있어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330 | 김장환 엘리야 | 1164 | 2005-04-08 | |
3329 | 이소운 | 1164 | 2005-04-21 | |
3328 | 김장환 엘리야 | 1164 | 2005-05-08 | |
3327 | 김장환 엘리야 | 1164 | 2005-06-04 | |
3326 | 김바우로 | 1164 | 2005-06-15 | |
3325 | 임용우 | 1164 | 2005-08-01 | |
3324 | 청지기 | 1164 | 2005-08-08 | |
3323 | 김장환 엘리야 | 1164 | 2005-09-08 | |
3322 | 김장환 엘리야 | 1164 | 2005-10-23 | |
3321 |
내적치유세미나 신청
+1
| 이병준 | 1164 | 2005-11-09 |
3320 |
하나 배워습니다.
+3
| 이필근 | 1164 | 2005-11-28 |
3319 | 김장환 엘리야 | 1164 | 2005-12-15 | |
3318 | 전미카엘 | 1164 | 2005-12-17 | |
3317 | 임선교 | 1164 | 2005-12-19 | |
3316 |
하나님께 충성을!!!
+3
| 임선교 | 1164 | 2006-02-21 |
3315 |
주께 드리는 나의 고백
+1
| 박예신 | 1164 | 2006-06-26 |
3314 | jewel | 1164 | 2006-08-20 | |
3313 |
족구게임 성료감사
+2
| 이필근 | 1164 | 2006-11-13 |
3312 | 김장환 엘리야 | 1164 | 2006-12-02 | |
3311 | 김장환 엘리야 | 1164 | 2007-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