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9467, 2019-04-05 11:01:50(2019-04-05)
-
TV 예능에서
태극당 빵집의 사라다빵이 나왔다.
어려서 먹던 그 모양 그대로 였다.
초등학교 때
집 아래 큰 길 가에 풍년제과가 있었다.
없던 시절의 빵굽는 냄새는
별 세상같은 황홀경이었다.
많은 빵들 중
사라다 빵을 특히 좋아했는데
늘 양이 차지 않아 아쉬웠다.
지금 가격이 5,500원이니,
그 당시에도 쉽게 먹을 수 있는 가격은 아니었다.
원 없이 먹고 싶은 것이 소원이 되어
나중에 커서 돈 많이 벌면
실컷 사먹으리라 다짐을 했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한 켠을
자리잡고 있는 사라다 빵!
한 번 먹어보러 가야겠다.
근데…
지금은 많이 못 먹는다.
돈이 있어도...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71 |
5월 7일 중보기도회
+1
| 김장환 엘리야 | 1167 | 2008-05-08 |
170 | jewel | 1167 | 2006-08-20 | |
169 | 김장환 엘리야 | 1167 | 2006-07-18 | |
168 |
5월 28일 주일단상!
+1
| 김장환 엘리야 | 1167 | 2006-05-29 |
167 | 김장환 엘리야 | 1167 | 2006-05-19 | |
166 | 강인구 | 1167 | 2005-12-28 | |
165 |
옥에 티
+1
| 이필근 | 1167 | 2005-11-29 |
164 |
발견해서 기쁨니다.
+1
| 김영수 | 1167 | 2004-06-30 |
163 |
저는 유통업자....
+4
| 김장환엘리야 | 1166 | 2013-04-19 |
162 | 김돈회 | 1166 | 2012-11-01 | |
161 | 김장환 엘리야 | 1166 | 2011-10-23 | |
160 |
기적의 바이블
+4
| 수산나 | 1166 | 2011-09-20 |
159 | 재룡 요한 | 1166 | 2011-07-20 | |
158 | 김장환 엘리야 | 1166 | 2011-04-07 | |
157 | 윤재은(노아) | 1166 | 2010-03-21 | |
156 | 김장환 엘리야 | 1166 | 2009-01-08 | |
155 | 박의숙 | 1166 | 2008-04-21 | |
154 | 기드온~뽄 | 1166 | 2008-01-26 | |
153 | 김장환 엘리야 | 1166 | 2007-07-02 | |
152 |
성탄츄리준비감사
+2
| 이병준 | 1166 | 2006-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