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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4411, 2019-02-24 22:11:54(20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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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같아서
성가대장 김바우로
어느새 2월 마지막 주입니다. 벌써부터 추운 계절의 고단함을 떨쳐내고 다시 살아날 파란 새싹을 보고 싶은 생각에 살짝 설레기도 합니다. 봄의 문턱에서 아직 추운 겨울, 따뜻한 손길이 되어주시고 다가와 말을 건네시는 주님을 노래한 예쁜 찬양 한 곡을 소개합니다. 실은 우리 교회에서 편집한 악보집에도 이 노래가 들어있는데 잘 모르시는 지 거의 안 부르셔서 꼭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성가대에서는 전에 한 번 부른 적이 있어요. 한동대학교 출신의 음악인 이대귀씨가 2009년에 출반한 Advanced Healing에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앨범에는 소개하고 싶은 노래가 하나 더 들어있습니다. 비교적 강한 비트와 통렬한 가사, 그리고 멋진 전기 기타 솔로가 등장하는 “나는 진정한 치유를 바란다.” 입니다. 하지만 이 노래를 아는 사람은 매우 드물죠. “봄과 같아서”와는 분위기가 아주 다르지만 이 기회에 한 번 들어보세요. “CCM 매니아의 기준은 이대귀라는 이름을 아느냐 모르느냐에 의해 나누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은 일반 대중음악인들 사이에서 데이브니어로 알려져 있고요, 착한(?) 가사와 좋은 멜로디의 노래들을 계속 발표하며 프로듀서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인기 있는 음악 팟캐스트 “재즈가 알고 싶다”와 “클래식이 알고 싶다”의 진행자이기도 합니다.
나는 진정한 치유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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