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늦은 인사
  • 조회 수: 39031, 2018-03-14 10:01:03(2018-02-28)
  • 사랑하는 제자교회 교우 여러분!


    지난 2월 11일자로 부임한 김진세(애덕) 사제입니다.



    복음이 살아있고, 예배가 탁월한 제자교회에서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교우 여러분과 한 가족이 되어 주님을 섬길수 있도록 배려하신 교회와 교구에도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곳에서 사목을 배우고 떠난 때가 13년 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고향과도 같은 마음이 듭니다.


    예수님의 참 제자로 살고자 하는 모든 교우들과 함께


    아름답고 풍성한 새 시대를 열어가고 싶습니다.



    이땅에 주님의 나라와 통치가 임할 때까지


    복음과 기도가운데,


    성령님의 세미한 음성을 듣고 함께 분별하며,


    자기부인과 주님을 따름가운데,


    시대의 아픔에 공감하고 불의에 맞서며,


    가난하고 아픈이들에게 임하시는 하느님 나라의 소식을 선포하며,


     온 교우가 한 마음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성공회 제자교회 김진세 사제

댓글 8

  • Profile

    김바우로

    2018.02.28 17:07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kong_09.png

  • 김진세

    2018.02.28 17:22

    감사합니다. 사제회장님^^

  • paullee

    2018.02.28 18:26

    진심으로 환영 합니다 신부님
  • 김진세

    2018.02.28 19:29

    감사합니다. 바우로님

  • paullee

    2018.02.28 22:57

    신부님께서 부임하신 후로 교회 전반적으로 부흥이 일어납니다.너무 은혜롭습니다
  • 박마리아

    2018.02.28 18:43

    신부님,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시다니,
    역시 sns를 통한 선교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군요.
    부임하시자 마자, 갈급했던 곳들과 소통하시고
    재정비에 힘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진세

    2018.02.28 19:30

    감사합니다. 마리아쌤님^^

  • 박에스더

    2018.03.14 10:01

    신부님 정말 반갑고 환영합니다^^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2751
빚.. +2
박마리아 1920 2013-08-22
2750 김바우로 1913 2003-09-13
2749 동행 1909 2015-01-12
2748 김장환 엘리야 1909 2004-10-16
2747 니니안 1901 2015-04-21
2746 학현 1900 2007-04-21
2745 임선교 1899 2003-08-06
2744 김영수(엘리야) 1898 2013-10-19
2743 (엘리아)김장환 1898 2003-12-21
2742 동행 1897 2015-01-05
2741 강인구 1894 2004-06-14
2740 청지기 1890 2019-07-14
2739 김문영 1888 2012-07-21
2738 니니안 1885 2015-08-17
2737 김장환 1879 2003-09-09
2736 전미카엘 1877 2007-01-31
2735 박마리아 1873 2014-03-10
2734 임용우(요한) 1873 2003-07-09
2733 김장환 1871 2003-06-19
2732 임용우(요한) 1869 2003-09-08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