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744, 2015-08-17 08:23:20(2015-08-12)
-
지난 겨울부터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전을 하고 있다.
중간에 좋아져서 약을 끊은 적도
두어 번 있었지만,
재발이 잘 되는 병이라 그런지
나도 역시 같은 반복을 겪고 있다.
그러나 힘든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덕분에 늘어나기만 하던 풍만한 살들이
하루가 다르게 내리는 것을 느낀다^^
와우!
운동을 해야 소화가 되니
꾸준히 움직이고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에 제한을 받는다.
그런데 이 절제가 무너지고
식탐을 내면
다시 약을 찾게되고 힘들어진다.
이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낀데.
우리의 삶이 그렇듯...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085 | 김장환 엘리야 | 1433 | 2004-09-05 | |
3084 |
감사합니다.
+1
| 유테레사 | 1465 | 2004-09-08 |
3083 | 김장환 엘리야 | 1334 | 2004-09-09 | |
3082 | 김장환 엘리야 | 1582 | 2004-09-09 | |
3081 | 하모니카 | 1289 | 2004-09-10 | |
3080 |
좋은 글 발췌
+2
| 유테레사 | 1660 | 2004-09-12 |
3079 | 조기호 | 1450 | 2004-09-16 | |
3078 |
하람에서 보내는 편지
+1
| 강인구 | 1499 | 2004-09-17 |
3077 | 윤치복 | 1388 | 2004-09-18 | |
3076 | 김장환 엘리야 | 1554 | 2004-09-20 |
대표적 삶이 남자들 술 먹고 후회하고 그 다음날 또 후회가 올것을 알면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