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33, 2015-08-17 08:23:20(2015-08-12)
-
지난 겨울부터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전을 하고 있다.
중간에 좋아져서 약을 끊은 적도
두어 번 있었지만,
재발이 잘 되는 병이라 그런지
나도 역시 같은 반복을 겪고 있다.
그러나 힘든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덕분에 늘어나기만 하던 풍만한 살들이
하루가 다르게 내리는 것을 느낀다^^
와우!
운동을 해야 소화가 되니
꾸준히 움직이고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에 제한을 받는다.
그런데 이 절제가 무너지고
식탐을 내면
다시 약을 찾게되고 힘들어진다.
이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낀데.
우리의 삶이 그렇듯...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88 | 관리자 | 9025 | 2003-03-01 | |
3687 |
추카~추카
+1
| 김종현 | 11525 | 2003-03-02 |
3686 | 구본호 | 11525 | 2003-03-02 | |
3685 | 구본호 | 9847 | 2003-03-02 | |
3684 | ol주영 | 11666 | 2003-03-02 | |
3683 | 관리자 | 9391 | 2003-03-02 | |
3682 |
한마디
+1
| 조기호 | 11314 | 2003-03-02 |
3681 | 이종림 | 6937 | 2003-03-03 | |
3680 |
기쁜소식
+1
| 임용우 | 8366 | 2003-03-03 |
3679 |
수고하셨습니다.
+1
| 강인구 | 9469 | 2003-03-03 |
대표적 삶이 남자들 술 먹고 후회하고 그 다음날 또 후회가 올것을 알면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