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66, 2015-08-17 08:23:20(2015-08-12)
-
지난 겨울부터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전을 하고 있다.
중간에 좋아져서 약을 끊은 적도
두어 번 있었지만,
재발이 잘 되는 병이라 그런지
나도 역시 같은 반복을 겪고 있다.
그러나 힘든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덕분에 늘어나기만 하던 풍만한 살들이
하루가 다르게 내리는 것을 느낀다^^
와우!
운동을 해야 소화가 되니
꾸준히 움직이고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에 제한을 받는다.
그런데 이 절제가 무너지고
식탐을 내면
다시 약을 찾게되고 힘들어진다.
이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낀데.
우리의 삶이 그렇듯...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32 |
남선교회 공지사항
+1
| 이종림 | 3364 | 2003-03-18 |
3231 | 니니안 | 3358 | 2013-08-05 | |
3230 | 김장환 | 3357 | 2003-05-14 | |
3229 | 니니안 | 3354 | 2013-08-14 | |
3228 | 전미카엘 | 3345 | 2003-05-08 | |
3227 | 글로벌팀 | 3330 | 2003-05-07 | |
3226 |
하람 보고
+3
| 강인구 | 3329 | 2003-05-21 |
3225 | 청지기 | 3317 | 2022-11-08 | |
3224 |
결국 자랑질;;
+2
| 박마리아 | 3313 | 2013-12-13 |
3223 | 명 마리 | 3312 | 2003-07-22 | |
3222 | 청지기 | 3309 | 2014-05-18 | |
3221 | 임용우(요한) | 3308 | 2003-07-02 | |
3220 | 청지기 | 3301 | 2022-01-29 | |
3219 | 임용우(요한) | 3300 | 2003-07-04 | |
3218 | 청지기 | 3298 | 2021-07-10 | |
3217 | 박마리아 | 3297 | 2014-05-17 | |
3216 | 임용우 | 3297 | 2006-10-16 | |
3215 | 김장환 | 3282 | 2003-04-25 | |
3214 | 김장환엘리야 | 3279 | 2014-10-14 | |
3213 | 하모니카 | 3275 | 2003-07-03 |
대표적 삶이 남자들 술 먹고 후회하고 그 다음날 또 후회가 올것을 알면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