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50, 2015-08-17 08:23:20(2015-08-12)
-
지난 겨울부터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전을 하고 있다.
중간에 좋아져서 약을 끊은 적도
두어 번 있었지만,
재발이 잘 되는 병이라 그런지
나도 역시 같은 반복을 겪고 있다.
그러나 힘든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덕분에 늘어나기만 하던 풍만한 살들이
하루가 다르게 내리는 것을 느낀다^^
와우!
운동을 해야 소화가 되니
꾸준히 움직이고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에 제한을 받는다.
그런데 이 절제가 무너지고
식탐을 내면
다시 약을 찾게되고 힘들어진다.
이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낀데.
우리의 삶이 그렇듯...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552 | 전미카엘 | 1169 | 2005-12-17 | |
3551 |
5월 28일 주일단상!
+1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6-05-29 |
3550 |
J.I.A.
+1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6-08-06 |
3549 |
5월 7일 중보기도회
+1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08-05-08 |
3548 | 김장환 엘리야 | 1169 | 2011-04-07 | |
3547 |
두달간의 멋진 시간여헁
+7
| 김영수(엘리야) | 1169 | 2011-07-13 |
3546 | 질그릇 | 1169 | 2013-03-06 | |
3545 | 박마리아 | 1169 | 2013-04-18 | |
3544 |
주일 단상!
+6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5-09-25 |
3543 |
옥에 티
+1
| 이필근 | 1170 | 2005-11-29 |
3542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6-07-18 | |
3541 | jewel | 1170 | 2006-08-20 | |
3540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7-04-07 | |
3539 |
잘 다녀 오겠습니다.
+6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8-01-28 |
3538 | 김바우로 | 1170 | 2008-02-01 | |
3537 | 임용우 | 1170 | 2008-03-14 | |
3536 | 김장환 엘리야 | 1170 | 2008-07-24 | |
3535 | 이종림 | 1170 | 2009-09-19 | |
3534 | 강테레사 | 1170 | 2009-11-11 | |
3533 | 김바우로 | 1170 | 2009-11-16 |
대표적 삶이 남자들 술 먹고 후회하고 그 다음날 또 후회가 올것을 알면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