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85, 2015-08-17 08:23:20(2015-08-12)
-
지난 겨울부터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전을 하고 있다.
중간에 좋아져서 약을 끊은 적도
두어 번 있었지만,
재발이 잘 되는 병이라 그런지
나도 역시 같은 반복을 겪고 있다.
그러나 힘든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덕분에 늘어나기만 하던 풍만한 살들이
하루가 다르게 내리는 것을 느낀다^^
와우!
운동을 해야 소화가 되니
꾸준히 움직이고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에 제한을 받는다.
그런데 이 절제가 무너지고
식탐을 내면
다시 약을 찾게되고 힘들어진다.
이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낀데.
우리의 삶이 그렇듯...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69 | 김장환 엘리야 | 1154 | 2011-12-15 | |
3168 |
1루수가 누구야?
+6
| 김바우로 | 1154 | 2012-04-20 |
3167 | 김문영 | 1154 | 2012-07-13 | |
3166 | 김영수(엘리야) | 1154 | 2012-08-02 | |
3165 | 김바우로 | 1154 | 2012-12-24 | |
3164 |
3여_Pink Lady
+1
| 정석윤 | 1154 | 2013-01-01 |
3163 | 청지기 | 1154 | 2013-01-17 | |
3162 | 서미애 | 1154 | 2013-02-05 | |
3161 |
大事
+4
| 박마리아 | 1154 | 2013-02-06 |
3160 |
샬롬 미국에서
+8
| 임용우 | 1154 | 2013-02-21 |
3159 |
기도합니다~
+4
| 박마리아 | 1154 | 2013-03-06 |
3158 |
쉼의 잔치
+3
| 박마리아 | 1154 | 2013-04-15 |
3157 | (안셀름) | 1154 | 2013-04-21 | |
3156 | 니니안 | 1154 | 2014-03-04 | |
3155 | 김장환 엘리야 | 1155 | 2004-11-05 | |
3154 | 이정숙 | 1155 | 2004-11-20 | |
3153 |
겨울인사...
+1
| 전제정 | 1155 | 2004-12-09 |
3152 | 청지기 | 1155 | 2005-01-16 | |
3151 | 김장환 엘리야 | 1155 | 2005-02-04 | |
3150 | peace seeker | 1155 | 2005-02-21 |
대표적 삶이 남자들 술 먹고 후회하고 그 다음날 또 후회가 올것을 알면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