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34, 2015-08-17 08:23:20(2015-08-12)
-
지난 겨울부터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전을 하고 있다.
중간에 좋아져서 약을 끊은 적도
두어 번 있었지만,
재발이 잘 되는 병이라 그런지
나도 역시 같은 반복을 겪고 있다.
그러나 힘든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덕분에 늘어나기만 하던 풍만한 살들이
하루가 다르게 내리는 것을 느낀다^^
와우!
운동을 해야 소화가 되니
꾸준히 움직이고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에 제한을 받는다.
그런데 이 절제가 무너지고
식탐을 내면
다시 약을 찾게되고 힘들어진다.
이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낀데.
우리의 삶이 그렇듯...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51 | 김바우로 | 1299 | 2004-02-26 | |
3250 | 강형석 | 1457 | 2004-02-26 | |
3249 |
엽기광고
+1
| 이지용(어거스틴) | 1252 | 2004-02-27 |
3248 | 향긋(윤 클라) | 1772 | 2004-02-27 | |
3247 | 전미카엘 | 1202 | 2004-02-29 | |
3246 | 이지용(어거스틴) | 1236 | 2004-02-29 | |
3245 | 김바우로 | 1232 | 2004-03-02 | |
3244 | 청지기 | 1270 | 2004-03-03 | |
3243 |
E코드 메들리
+1
| 조기호 | 4732 | 2004-03-03 |
3242 |
다시 시작합니다.
+1
| 김장환(엘리야) | 1235 | 2004-03-05 |
대표적 삶이 남자들 술 먹고 후회하고 그 다음날 또 후회가 올것을 알면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