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80, 2015-08-17 08:23:20(2015-08-12)
-
지난 겨울부터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전을 하고 있다.
중간에 좋아져서 약을 끊은 적도
두어 번 있었지만,
재발이 잘 되는 병이라 그런지
나도 역시 같은 반복을 겪고 있다.
그러나 힘든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덕분에 늘어나기만 하던 풍만한 살들이
하루가 다르게 내리는 것을 느낀다^^
와우!
운동을 해야 소화가 되니
꾸준히 움직이고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에 제한을 받는다.
그런데 이 절제가 무너지고
식탐을 내면
다시 약을 찾게되고 힘들어진다.
이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낀데.
우리의 삶이 그렇듯...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633 | 청지기 | 7352 | 2019-02-11 | |
3632 | 청지기 | 7313 | 2019-02-11 | |
3631 | 청지기 | 7306 | 2003-03-15 | |
3630 |
깨어 있으라
+3
| 박마리아 | 7286 | 2013-08-12 |
3629 |
아직도 밀양은...
+7
| 패트릭 | 7213 | 2014-01-27 |
3628 | 김장환 | 7155 | 2003-04-02 | |
3627 | 이병준 | 7149 | 2003-04-08 | |
3626 | 김광국구레네시몬 | 7130 | 2015-01-02 | |
3625 | 청지기 | 7106 | 2019-04-07 | |
3624 | 청지기 | 7102 | 2003-04-03 | |
3623 | 청지기 | 7097 | 2019-09-01 | |
3622 | 청지기 | 7039 | 2019-08-25 | |
3621 | 박의숙 | 7011 | 2003-03-14 | |
3620 | 이필근 | 6930 | 2005-10-31 | |
3619 | 청지기 | 6912 | 2019-02-11 | |
3618 | 청지기 | 6757 | 2019-02-11 | |
3617 | 청지기 | 6751 | 2019-02-20 | |
3616 | 김동규 | 6708 | 2011-10-07 | |
3615 | 아그네스 | 6701 | 2003-04-19 | |
3614 | 청지기 | 6695 | 2003-03-15 |
대표적 삶이 남자들 술 먹고 후회하고 그 다음날 또 후회가 올것을 알면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