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39, 2015-08-17 08:23:20(2015-08-12)
-
지난 겨울부터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전을 하고 있다.
중간에 좋아져서 약을 끊은 적도
두어 번 있었지만,
재발이 잘 되는 병이라 그런지
나도 역시 같은 반복을 겪고 있다.
그러나 힘든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덕분에 늘어나기만 하던 풍만한 살들이
하루가 다르게 내리는 것을 느낀다^^
와우!
운동을 해야 소화가 되니
꾸준히 움직이고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에 제한을 받는다.
그런데 이 절제가 무너지고
식탐을 내면
다시 약을 찾게되고 힘들어진다.
이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낀데.
우리의 삶이 그렇듯...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98 | 공양순 | 5441 | 2003-04-14 | |
97 | 청지기 | 5116 | 2003-04-14 | |
96 | 이종림 | 4159 | 2003-04-13 | |
95 | 김요셉 | 4887 | 2003-04-19 | |
94 | 이요셉 | 6191 | 2003-04-19 | |
93 | 아그네스 | 6269 | 2003-04-19 | |
92 | 하인선 | 4627 | 2003-04-18 | |
91 | 이종림 | 4806 | 2003-04-13 | |
90 | 이주현 | 4908 | 2003-04-15 | |
89 | 김장환 | 4257 | 2003-04-11 |
대표적 삶이 남자들 술 먹고 후회하고 그 다음날 또 후회가 올것을 알면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