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569, 2015-08-17 08:23:20(2015-08-12)
-
지난 겨울부터
역류성 식도염으로 고전을 하고 있다.
중간에 좋아져서 약을 끊은 적도
두어 번 있었지만,
재발이 잘 되는 병이라 그런지
나도 역시 같은 반복을 겪고 있다.
그러나 힘든 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덕분에 늘어나기만 하던 풍만한 살들이
하루가 다르게 내리는 것을 느낀다^^
와우!
운동을 해야 소화가 되니
꾸준히 움직이고
먹는 음식의 종류와 양에 제한을 받는다.
그런데 이 절제가 무너지고
식탐을 내면
다시 약을 찾게되고 힘들어진다.
이 어리석음을 되풀이하지 말아야 할낀데.
우리의 삶이 그렇듯...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11 | 안재금 | 5685 | 2017-10-20 | |
110 | 청지기 | 5688 | 2017-02-22 | |
109 | 청지기 | 5708 | 2019-04-07 | |
108 | 청지기 | 5709 | 2019-02-11 | |
107 |
사이트 업데이트 내용
+1
| 관리자 | 5714 | 2003-03-10 |
106 | 송아우구스티노 | 5753 | 2016-12-18 | |
105 |
감사합니다.
+2
| 김문영 | 5773 | 2016-08-15 |
104 | 김장환 | 5791 | 2003-03-24 | |
103 |
아버지학교
+3
| 조기호 | 5802 | 2003-05-25 |
102 | 청지기 | 5814 | 2019-02-20 | |
101 | 청지기 | 5839 | 2019-02-10 | |
100 |
전미카엘 입니다
+4
| 전미카엘 | 5852 | 2003-03-21 |
99 | 임용우 | 5868 | 2005-10-31 | |
98 |
세마리 토끼
+6
| 박마리아 | 5873 | 2014-01-25 |
97 | 김동규 | 5884 | 2015-03-31 | |
96 | 청지기 | 5885 | 2019-02-20 | |
95 |
용서
+3
| 이병준 | 5896 | 2003-03-06 |
94 | 청지기 | 5902 | 2019-02-10 | |
93 | 김장환 | 5922 | 2003-03-12 | |
92 | 김장환 | 5934 | 2003-04-02 |
대표적 삶이 남자들 술 먹고 후회하고 그 다음날 또 후회가 올것을 알면서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