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7일 대한 성공회  서울교구 창립50주년을

기회로  사제3명, 부제7명의 서품식이 이었습니다.

우리교회 출신 구 본민,김 돈회,노 승훈(가나다순)전도사

도 부제서품을 받고 임명장을 받았습니다.

김 근상바우로 주교님을 비롯한 많은  전,현직 사제분들과

많은 성도님께서 참석하시어 주의 종의 삶으로 가는 길에

더 확실하고 굳센 각오로 최선을 다 하라는 격려와 힘을

실어주는 자리가 되어 모두가 기쁨과 감사의 자리가 되었습니다.

제자교회도 조휘빈 신부님,성범용신부님과 여러성도님이 참석하시어

축하와 감사와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많은 성원과 기도와 물,심양면의 축복을 하여주신

신부님이하 성도님들에게 지면으로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것을 뒤로하고 주의 길로 온전히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기도와 지도와 사랑을 계속 부탁드립니다.

                                          2015년5월28일  구 본민 부 니니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