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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87, 2015-04-23 15:18:49(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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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박마리아가 부럽다.
교회의 홈피가 꺼질것 같은 시점에
여지없이 이어줌도 고맙지만
짧으면서도 꽉찬표현이
읽기 편하면서도 쏙 들어오게
긴~시간 투자 하지 않은것 같이
간결하게 쓰면서도
다양한 표현과 재미난 어휘가
부족한 표현과 어수선한 나열로
보기에 스스로도 민망해
여러번 썼다가 지우는 내게
너무도 부러운. 한편엔 고마운
교회의 보배로 누구나 인정하는것을
글로 표현해 본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의 가족 모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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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송구해서 못 본척 하고 넘어가기엔
과분한 사랑을 저버리는 것 같고
예의가 아닌 것 같네요.
예쁘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니니안님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늘 강건하시고, 지금처럼 항상 든든한 믿음의 선배가 되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