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610, 2015-01-31 02:53:00(2015-01-31)
-
친 언니같고 친 동생같은
셀 가족들과 1박 여행을 왔습니다.
이별을 알고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곧 이어지는 셀 개편으로 인해
저를 환송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주님 안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말씀과 기도로
서로를 보듬어준 시간들이었습니다.
믿음 좋은 신자의 형식적인
공식이 무색하게,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 것임을
보여준 귀한 분들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하다가
한분 두분 자연스럽게 주무시는데,
예민한 저는
잠자리를 떴다는 것을 알아채고
밤을 헤아리고 있습니다.ㅠ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00 |
저 군대갑니다....
+2
| 임선교 | 1237 | 2005-02-13 |
99 |
출장...
+5
| 강인구 ^o^ | 1236 | 2009-02-17 |
98 | 김장환 엘리야 | 1236 | 2005-05-22 | |
97 | 김장환 엘리야 | 1236 | 2005-02-17 | |
96 |
찬양과경배
+3
| 박의숙 | 1234 | 2004-09-23 |
95 |
이사 잘 마쳤습니다.
+2
| 김돈회 | 1233 | 2010-03-01 |
94 |
하우스토리
+7
| 박마리아 | 1232 | 2013-02-27 |
93 | 김동규 | 1232 | 2011-01-31 | |
92 |
시차때문인지...
+1
| 김장환 엘리야 | 1230 | 2008-10-07 |
91 |
모처럼~~~
+4
| 김장환 엘리야 | 1228 | 2007-04-02 |
90 | 노아 | 1227 | 2012-08-04 | |
89 | 김장환 엘리야 | 1223 | 2012-11-15 | |
88 |
이루마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10
| 김돈회 | 1222 | 2009-10-30 |
87 |
바람부는날
+4
| 명 마리 | 1220 | 2007-04-13 |
86 |
두달간의 멋진 시간여헁
+7
| 김영수(엘리야) | 1219 | 2011-07-13 |
85 | 이병준 | 1216 | 2012-05-18 | |
84 | 김장환 엘리야 | 1216 | 2009-01-25 | |
83 | 청지기 | 1213 | 2023-10-01 | |
82 | 임용우 | 1212 | 2006-05-05 | |
81 | 김장환 엘리야 | 1212 | 2005-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