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61, 2015-01-31 02:53:00(2015-01-31)
-
친 언니같고 친 동생같은
셀 가족들과 1박 여행을 왔습니다.
이별을 알고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곧 이어지는 셀 개편으로 인해
저를 환송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주님 안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말씀과 기도로
서로를 보듬어준 시간들이었습니다.
믿음 좋은 신자의 형식적인
공식이 무색하게,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 것임을
보여준 귀한 분들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하다가
한분 두분 자연스럽게 주무시는데,
예민한 저는
잠자리를 떴다는 것을 알아채고
밤을 헤아리고 있습니다.ㅠㅠ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1695 | 장길상 | 1504 | 2012-08-03 | |
| 1694 | 김장환 엘리야 | 1504 | 2009-04-08 | |
| 1693 |
저는 오늘....
+8
| 강인구 ^o^ | 1504 | 2007-09-20 |
| 1692 | 김장환 엘리야 | 1504 | 2004-09-20 | |
| 1691 |
다림줄
+1
| 조기호 | 1504 | 2004-04-26 |
| 1690 | 청지기 | 1503 | 2023-10-10 | |
| 1689 |
돈으로 살수없는 것
+1
| 이필근 | 1503 | 2011-05-18 |
| 1688 | 김장환 엘리야 | 1503 | 2007-07-02 | |
| 1687 | 김장환 엘리야 | 1503 | 2005-12-29 | |
| 1686 | 김바우로 | 1503 | 2004-06-07 | |
| 1685 | 임용우(요한) | 1503 | 2003-10-24 | |
| 1684 |
행복
+5
| 박마리아 | 1502 | 2013-01-11 |
| 1683 | 서미애 | 1502 | 2009-11-17 | |
| 1682 |
선교후원금 현황
+1
| 이필근 | 1502 | 2009-08-05 |
| 1681 |
눈물이 납니다.
+4
| 김장환 엘리야 | 1502 | 2008-06-02 |
| 1680 | 강인구 ^o^ | 1502 | 2008-01-10 | |
| 1679 |
오늘!
+1
| 김장환 엘리야 | 1502 | 2007-09-19 |
| 1678 | 김장환 엘리야 | 1502 | 2006-07-24 | |
| 1677 | 김장환 엘리야 | 1502 | 2005-10-23 | |
| 1676 |
버스안에서 해프닝~
+4
| 서미애 | 1501 | 2014-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