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셀가족
  • 조회 수: 1474, 2015-01-31 02:53:00(2015-01-31)
  • 친 언니같고 친 동생같은
    셀 가족들과 1박 여행을 왔습니다.

    이별을 알고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곧 이어지는 셀 개편으로 인해
    저를 환송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주님 안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말씀과 기도로
    서로를 보듬어준 시간들이었습니다.

    믿음 좋은 신자의 형식적인
    공식이 무색하게,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 것임을
    보여준 귀한 분들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하다가
    한분 두분 자연스럽게 주무시는데,
    예민한 저는
    잠자리를 떴다는 것을 알아채고
    밤을 헤아리고 있습니다.ㅠㅠ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55 임용우 9132 2003-03-03
3654 패트릭 8982 2014-02-05
3653 니니안 8838 2016-11-28
3652 안재금 8798 2017-11-08
3651 청지기 8711 2014-04-13
3650 박마리아 8402 2013-09-03
3649 구본호 8370 2003-03-11
3648 청지기 8201 2019-02-24
3647 안재금 8010 2017-10-31
3646 주님의㉠ㅣ쁨 7934 2003-03-03
3645 청지기 7914 2019-03-10
3644 안재금 7784 2017-10-20
3643 청지기 7773 2003-03-30
3642 김장환 7769 2003-03-17
3641 박마리아 7704 2014-03-26
3640 이주현 7655 2003-04-02
3639 청지기 7639 2019-02-11
3638 청지기 7590 2019-02-11
3637 청지기 7578 2003-03-16
3636 청지기 7525 2019-02-11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