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406, 2015-01-31 02:53:00(2015-01-31)
-
친 언니같고 친 동생같은
셀 가족들과 1박 여행을 왔습니다.
이별을 알고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곧 이어지는 셀 개편으로 인해
저를 환송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주님 안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말씀과 기도로
서로를 보듬어준 시간들이었습니다.
믿음 좋은 신자의 형식적인
공식이 무색하게,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 것임을
보여준 귀한 분들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하다가
한분 두분 자연스럽게 주무시는데,
예민한 저는
잠자리를 떴다는 것을 알아채고
밤을 헤아리고 있습니다.ㅠㅠ
|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 3493 | 청지기 | 5032 | 2017-07-31 | |
| 3492 | 청지기 | 5002 | 2020-03-01 | |
| 3491 | 청지기 | 5000 | 2019-08-11 | |
| 3490 | 김장환엘리야 | 5000 | 2014-09-23 | |
| 3489 |
언어의 영성
+1
| 박마리아 | 4988 | 2013-12-06 |
| 3488 | 임용우 | 4965 | 2017-02-13 | |
| 3487 | 장길상 | 4958 | 2016-08-12 | |
| 3486 | 이종림 | 4952 | 2003-03-13 | |
| 3485 | 니니안 | 4948 | 2013-08-09 | |
| 3484 |
주님 만나는 날~
+2
| 박마리아 | 4936 | 2013-08-19 |
| 3483 | 청지기 | 4930 | 2019-12-15 | |
| 3482 | 청지기 | 4909 | 2020-02-26 | |
| 3481 | 청지기 | 4909 | 2019-02-11 | |
| 3480 | 청지기 | 4899 | 2019-03-31 | |
| 3479 | 박마리아 | 4893 | 2013-11-04 | |
| 3478 | 청지기 | 4884 | 2019-03-03 | |
| 3477 |
샬롬!
+1
| 김석훈 | 4878 | 2003-03-20 |
| 3476 | 청지기 | 4877 | 2019-03-31 | |
| 3475 |
결혼 28주년
+5
| 박마리아 | 4877 | 2014-05-09 |
| 3474 | 청지기 | 4874 | 2019-02-1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