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셀가족
  • 조회 수: 1333, 2015-01-31 02:53:00(2015-01-31)
  • 친 언니같고 친 동생같은
    셀 가족들과 1박 여행을 왔습니다.

    이별을 알고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곧 이어지는 셀 개편으로 인해
    저를 환송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주님 안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말씀과 기도로
    서로를 보듬어준 시간들이었습니다.

    믿음 좋은 신자의 형식적인
    공식이 무색하게,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 것임을
    보여준 귀한 분들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하다가
    한분 두분 자연스럽게 주무시는데,
    예민한 저는
    잠자리를 떴다는 것을 알아채고
    밤을 헤아리고 있습니다.ㅠㅠ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78 주님의㉠ㅣ쁨 7254 2003-03-03
3677 김장환 5143 2003-03-05
3676
용서 +3
이병준 5847 2003-03-06
3675 이병준 5306 2003-03-06
3674 이종림 6235 2003-03-06
3673 김바우로 4356 2003-03-06
3672 강인구 3941 2003-03-06
3671 하인선 6037 2003-03-06
3670 박의숙 9258 2003-03-06
3669 조기호 8762 2003-03-07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