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대한성공회 제자교회대한성공회 제자교회

  • 셀가족
  • 조회 수: 1354, 2015-01-31 02:53:00(2015-01-31)
  • 친 언니같고 친 동생같은
    셀 가족들과 1박 여행을 왔습니다.

    이별을 알고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곧 이어지는 셀 개편으로 인해
    저를 환송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주님 안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말씀과 기도로
    서로를 보듬어준 시간들이었습니다.

    믿음 좋은 신자의 형식적인
    공식이 무색하게,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 것임을
    보여준 귀한 분들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하다가
    한분 두분 자연스럽게 주무시는데,
    예민한 저는
    잠자리를 떴다는 것을 알아채고
    밤을 헤아리고 있습니다.ㅠㅠ

댓글 0

번호 제목 닉네임 조회  등록일 
3631 김장환 엘리야 1079 2012-01-20
3630 현순종 1082 2013-02-18
3629 브리스카 1084 2009-02-06
3628 청지기 1088 2023-02-19
3627 김장환 엘리야 1090 2009-01-25
3626 청지기 1090 2012-12-23
3625 질그릇 1090 2013-03-23
3624 김바우로 1097 2005-07-11
3623 김돈회 1100 2010-03-01
3622 전미카엘 1102 2005-05-20
3621 김돈회 1103 2009-10-30
3620 강인구 ^o^ 1106 2008-10-27
3619 김장환 엘리야 1107 2005-08-01
3618
habit +2
조기호 1108 2005-02-28
3617 전미카엘 1108 2006-03-13
3616 김장환 엘리야 1108 2008-07-28
3615 브리스카 1108 2011-03-03
3614 현순종 1110 2012-08-06
3613 김장환 엘리야 1111 2008-10-07
3612 이병준 1113 2009-01-13
태그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