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47, 2015-01-31 02:53:00(2015-01-31)
-
친 언니같고 친 동생같은
셀 가족들과 1박 여행을 왔습니다.
이별을 알고
계획한 것은 아니었지만,
곧 이어지는 셀 개편으로 인해
저를 환송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주님 안에서
희노애락을 함께 하며
말씀과 기도로
서로를 보듬어준 시간들이었습니다.
믿음 좋은 신자의 형식적인
공식이 무색하게,
마음의 중심이 중요한 것임을
보여준 귀한 분들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하다가
한분 두분 자연스럽게 주무시는데,
예민한 저는
잠자리를 떴다는 것을 알아채고
밤을 헤아리고 있습니다.ㅠㅠ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291 | 김영수(엘리야) | 1165 | 2012-03-12 | |
3290 |
목회 단상....
+1
| 김장환 엘리야 | 1165 | 2012-07-19 |
3289 |
우연히 산 책 한권이
+2
| 김영수(엘리야) | 1165 | 2012-10-19 |
3288 |
안부 인사드려요~
+6
| 김문영 | 1165 | 2012-11-13 |
3287 |
기도 2
+2
| 서미애 | 1165 | 2013-01-14 |
3286 |
친정 어머니
+1
| 박마리아 | 1165 | 2013-02-07 |
3285 | 김장환엘리야 | 1165 | 2013-03-01 | |
3284 | 김장환엘리야 | 1165 | 2013-03-30 | |
3283 | 권도형 | 1166 | 2012-11-21 | |
3282 | 김장환 엘리야 | 1166 | 2004-07-03 | |
3281 | 청지기 | 1166 | 2004-08-16 | |
3280 | 이병준 | 1166 | 2004-12-02 | |
3279 | 김바우로 | 1166 | 2004-12-08 | |
3278 | 임선교 | 1166 | 2004-12-21 | |
3277 |
문안드립니다.
+3
| 전제정 | 1166 | 2004-12-31 |
3276 | -김다현- | 1166 | 2005-01-29 | |
3275 | 김장환 엘리야 | 1166 | 2005-04-28 | |
3274 | 김장환 엘리야 | 1166 | 2005-04-28 | |
3273 | 구본호 | 1166 | 2005-06-14 | |
3272 | 김장환 엘리야 | 1166 | 2006-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