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89, 2015-02-10 15:40:55(2015-01-29)
-
아주 뜨겁고 뭉클한 실체가
시공간을 가르는 찰나의 순간에
바람과 같이 가슴을 치고 들어와
모든 것을 무장해제시키고
그 분 안에 녹여내셨습니다.
지난 주일 설교 시간에...
보통 사람들 중에서도
보잘 것 없는 비천한 나에게
오신 주님~
게다가 내 마음의 강한 소원을 아시고,
그것을 통해 당신이 일하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고통받고 억울한 이들이 없는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 되게 하여 주옵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065 |
성 목요일
+1
| 김장환 엘리야 | 1548 | 2010-04-01 |
2064 | 김장환 엘리야 | 1760 | 2010-04-01 | |
2063 | 김장환 엘리야 | 1259 | 2010-03-31 | |
2062 | 김장환 엘리야 | 1627 | 2010-03-30 | |
2061 |
오늘의 기도
+2
| 김동화(훌) | 1571 | 2010-03-29 |
2060 | 김장환 엘리야 | 1496 | 2010-03-29 | |
2059 | 김장환 엘리야 | 1188 | 2010-03-27 | |
2058 | 김동화(훌) | 1403 | 2010-03-26 | |
2057 |
어느날의 기도
+2
| 김동화(훌) | 1367 | 2010-03-26 |
2056 | 김장환 엘리야 | 1440 | 2010-03-26 |
메마른 게시판에 단비처럼 마리아님의 글은 늘 내 마음에 단비로 내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