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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187, 2015-02-10 15:40:55(201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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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뜨겁고 뭉클한 실체가
시공간을 가르는 찰나의 순간에
바람과 같이 가슴을 치고 들어와
모든 것을 무장해제시키고
그 분 안에 녹여내셨습니다.
지난 주일 설교 시간에...
보통 사람들 중에서도
보잘 것 없는 비천한 나에게
오신 주님~
게다가 내 마음의 강한 소원을 아시고,
그것을 통해 당신이 일하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고통받고 억울한 이들이 없는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 되게 하여 주옵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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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3 | 이종림 | 4593 | 2003-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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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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괸리자니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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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본호 | 8246 | 2003-0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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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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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영미 | 4119 | 2003-03-11 |
3664 | 관리자 | 2693 | 2003-03-11 |
메마른 게시판에 단비처럼 마리아님의 글은 늘 내 마음에 단비로 내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