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300, 2015-02-10 15:40:55(2015-01-29)
-
아주 뜨겁고 뭉클한 실체가
시공간을 가르는 찰나의 순간에
바람과 같이 가슴을 치고 들어와
모든 것을 무장해제시키고
그 분 안에 녹여내셨습니다.
지난 주일 설교 시간에...
보통 사람들 중에서도
보잘 것 없는 비천한 나에게
오신 주님~
게다가 내 마음의 강한 소원을 아시고,
그것을 통해 당신이 일하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고통받고 억울한 이들이 없는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 되게 하여 주옵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3154 | 청지기 | 3179 | 2019-10-06 | |
3153 | 청지기 | 3173 | 2019-09-29 | |
3152 | 청지기 | 3170 | 2021-12-05 | |
3151 | 청지기 | 3169 | 2019-04-21 | |
3150 | 청지기 | 3162 | 2020-04-28 | |
3149 | 청지기 | 3161 | 2019-08-04 | |
3148 | 청지기 | 3156 | 2020-08-17 | |
3147 | 박마리아 | 3154 | 2014-02-20 | |
3146 | 김장환엘리야 | 3152 | 2013-12-24 | |
3145 |
감사드립니다
+3
| 박마리아 | 3137 | 2014-02-16 |
3144 | 청지기 | 3134 | 2021-09-05 | |
3143 |
빨래의 혁명
+1
| 박마리아 | 3134 | 2014-12-15 |
3142 | 청지기 | 3129 | 2019-09-16 | |
3141 | 청지기 | 3121 | 2021-09-11 | |
3140 | 청지기 | 3119 | 2019-11-17 | |
3139 | 임용우 | 3114 | 2003-03-12 | |
3138 | 임용우(요한) | 3108 | 2003-06-25 | |
3137 | 청지기 | 3102 | 2019-07-28 | |
3136 |
설렌다...^^
+3
| 김바우로 | 3102 | 2003-05-10 |
3135 | 김장환엘리야 | 3095 | 2013-07-16 |
메마른 게시판에 단비처럼 마리아님의 글은 늘 내 마음에 단비로 내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