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96, 2015-02-10 15:40:55(2015-01-29)
-
아주 뜨겁고 뭉클한 실체가
시공간을 가르는 찰나의 순간에
바람과 같이 가슴을 치고 들어와
모든 것을 무장해제시키고
그 분 안에 녹여내셨습니다.
지난 주일 설교 시간에...
보통 사람들 중에서도
보잘 것 없는 비천한 나에게
오신 주님~
게다가 내 마음의 강한 소원을 아시고,
그것을 통해 당신이 일하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고통받고 억울한 이들이 없는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 되게 하여 주옵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174 | 임용우 | 1233 | 2005-12-31 | |
173 | 김광국 | 1232 | 2012-03-06 | |
172 | ♬♪강인구 | 1232 | 2011-10-24 | |
171 | 리도스 | 1232 | 2006-11-06 | |
170 | 김장환 엘리야 | 1232 | 2006-09-18 | |
169 |
눈물의 룰라
+4
![]() | 아그네스 | 1231 | 2011-02-05 |
168 | 이경주(가이오) | 1231 | 2009-06-18 | |
167 |
공휴일
+4
| 박마리아 | 1230 | 2013-03-01 |
166 |
잘 도착했습니다.
+5
| 이병준 | 1230 | 2008-01-28 |
165 |
기도부탁드립니다.
+3
| 김진현애다 | 1230 | 2006-07-27 |
164 | 정석윤 | 1229 | 2012-12-31 | |
163 |
성령님~~
+4
| 수산나 | 1229 | 2011-04-18 |
162 |
은혜의 바다...
+5
| 이필근 | 1229 | 2010-08-11 |
161 |
기도로 나아기 힘들때
+3
| 리도스 | 1229 | 2006-05-26 |
160 | 김장환 엘리야 | 1229 | 2005-11-09 | |
159 | mark | 1228 | 2010-06-14 | |
158 | 이우영 | 1227 | 2013-05-17 | |
157 |
오늘로~~~
+1
| 김장환 엘리야 | 1227 | 2006-08-21 |
156 | 김장환 엘리야 | 1227 | 2006-03-24 | |
155 |
드라마팀 모집
+2
| 강인구 | 1227 | 2006-01-20 |
메마른 게시판에 단비처럼 마리아님의 글은 늘 내 마음에 단비로 내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