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172, 2015-02-10 15:40:55(2015-01-29)
-
아주 뜨겁고 뭉클한 실체가
시공간을 가르는 찰나의 순간에
바람과 같이 가슴을 치고 들어와
모든 것을 무장해제시키고
그 분 안에 녹여내셨습니다.
지난 주일 설교 시간에...
보통 사람들 중에서도
보잘 것 없는 비천한 나에게
오신 주님~
게다가 내 마음의 강한 소원을 아시고,
그것을 통해 당신이 일하신다고
말씀하신 주님~
고통받고 억울한 이들이 없는
모두가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 되게 하여 주옵소서!
번호 | 제목 | 닉네임 | 조회 | 등록일 |
---|---|---|---|---|
2491 | 박영희 | 1191 | 2010-04-14 | |
2490 | 이필근 | 1191 | 2010-07-14 | |
2489 |
우리 교회의 장점
+4
| 박마리아 | 1191 | 2010-12-11 |
2488 | 니니안 | 1191 | 2010-12-20 | |
2487 | 이병준 | 1191 | 2011-05-31 | |
2486 |
6월 부침개전도 보고
+4
| 이병준 | 1191 | 2011-07-11 |
2485 | 패트릭 | 1191 | 2013-01-15 | |
2484 | 박마리아 | 1191 | 2014-01-28 | |
2483 | 청지기 | 1191 | 2023-10-28 | |
2482 | 김장환 엘리야 | 1192 | 2004-09-20 | |
2481 | 김장환 엘리야 | 1192 | 2005-12-19 | |
2480 | 김장환 엘리야 | 1192 | 2006-10-11 | |
2479 | 김장환 엘리야 | 1192 | 2007-01-09 | |
2478 | 전미카엘 | 1192 | 2007-01-31 | |
2477 |
늦은 안부(이스라엘)
+10
| 이병준 | 1192 | 2007-01-31 |
2476 | 다니엘 | 1192 | 2007-04-07 | |
2475 | 김장환 엘리야 | 1192 | 2007-08-22 | |
2474 |
토론토에서
+4
| 조기호 | 1192 | 2008-09-09 |
2473 | 패트릭 | 1192 | 2008-12-22 | |
2472 |
성탄일에...
+3
| 강인구 ^o^ | 1192 | 2008-12-24 |
메마른 게시판에 단비처럼 마리아님의 글은 늘 내 마음에 단비로 내려 집니다.